자제 | Poke

자제
Posted 3 years ago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야인들의 마피아게임4 오디션 영상을 올린지도 1년이 다 됐습니다.
기술적 문제, 스토리 재미문제, 현실문제 때문에 제작이 쉽지않네요.

중간중간 늦어질것같다는 말보다
완성작으로 소식을 알리는게 최선이겠지만, 그러려고 유튜브답글도 못해드렸지만
기다려주시는분들께 너무 예의가 아닌것같아 알려드립니다.

좀더 걸릴것 같아요. 최대한 빨리해보겠습니다.

유튭답글도 자주 달아볼게요

2K - 1.6K

자제
Posted 3 years ago

룰 오디션 영상 올리고 대충 6개월정도 지났네요.

3편 만들때 어려웠던 부분에서 고생을 했다보니
이번엔 어려운부분을 먼저 만들자! 로 잡고 시작했더니 4개월이 지나가버렸습니다 ㅋㅋ
근데 어려운부분 먼저 끝내니까 현타가 좀 오더군요. 그렇게 1개월정도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대충 반정도 만든것 같아요.
쉬운부분만 남아서 완성기간은 두달 후 일수도 있습니다.
반년 후 일수도 있습니다. 아직 현타가 안 끝났거든요.

이번에 만들 예고?(김형사 물) 끝부분에 영화 포스터 느낌나는 합성짤이나 타이포그래피 같은걸 넣어보려고 합니다.
대충 마피아게임 시리즈 썸네일 같은 느낌입니다.
전 솜씨가 없어서 야인들 대가리만 따서 흑백처리하는거 밖에 못합니다ㅠㅠ
여유가 되시는 능력자 분이 계시다면 도와주십쇼! 멋있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걸 보면 제 현타도 치료될것같기도 하구요 ㅋㅋ

restrainman@gmail.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978 - 325

자제
Posted 4 years ago

안녕하세요 자제입니다.
열심히 마피아게임을 만들고있습니다.
룰 오디션 4천개 댓글다 읽으면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기상천외한 룰들이 많이있어 기쁩니다.

내용전개상 시민에게 유리한 룰, 스파이에게 유리한룰, 마피아에게 유리한 룰을 각각 고르고있는 중인데요.
마피아 룰 쪽이 조금 부족합니다.
[마피아에게 유리할만한 룰을 추가 모집]하려고 합니다.

이 커뮤니티에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고, 룰오디션 영상에 댓글달아주셔도 좋습니다.

915 - 668

자제
Posted 4 years ago

예고)

해방 후, 월남하여 명동에 자리잡게된 명동파는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함부로 움직일수 없어 사무실에서만 세상 돌아가는 소문을 수집하던 와중,

어떤 인물의 무시무시한 활약상을 듣게되고, 이는 시라소니의 귀까지 들어가게 된다..

506 - 80

자제
Posted 4 years ago

가끔 폭8하지 못한 심영물 아이디어를 커뮤니티로 풀어볼까 합니다.

야인시대에 김종원 배우가3명이 있는데,
얘네가 찐 종원을 가려보자! 하면서 싸우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만들려다가 만 이유를 이제와 생각해보니
의외로 케미가 잘 안살더라구요

잘 만드실수있는분께 이 아이디어가 닿기를...

395 - 59

자제
Posted 4 years ago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9개월간 바빠서 손도못대고있다가 겨우 글을 남깁니다. 생존신고 쯤은 했어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그럴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습니다. 질병,징역,병역과는 상관없습니다. 요건 기회되면 이야기하기로 하고,

밀린 댓글 읽다가 마피아게임시리즈 후속편에 대한 질문이 많으신것 같아서 먼저 말씀드리는데요.
4편의 제작진행정도를 중앙극장으로 비유하자면, 아직 심영의 택시가 도착하기 전쯤이라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즉 아무것도 만들어진것이 없다는것이오...그래도 대략적인 스토리는 잡혔기때문에 영상으로 구체화하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장편이라는게, 특히 마피아게임시리즈는 영상화하려면 편집에 집중할수있는 시간, 아니 기간이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 지대한영향을 끼칩니다. 길게 천천히 만들면 되지않겠느냐? 라고 생각해서 3편을 5개월동안 만들었더니... 사람사는것이 아닌 인생을 살았더랬죠 작년 후반기는ㅋㅋ

결론은, 짧게 집중해서 딱! 하고 만들만한 여유로운 기간이 필요한데 그게 언제올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수있는건 이번편도 시청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오디션 비스무리한 영상을 만들건데요. 그게 올라오면 '아 마피아게임4편 제작이 시작됐구나'하고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심영물 저녁때쯤 하나 올라갈겁니다. 오랜만에 만드니까 어렵네요

758 - 248

자제
Posted 5 years ago

[야인들의 마피아게임3]이 내일 [ 12월1일 (일) 17:00 정각]에 최초공개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분량이 40분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어음....

장르 특성상, 그리고 분량상 멈췄다가 혹은 뒤로 돌려서 보거나 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최초공개 안하려고 했는데,
실시간 채팅을 보고싶다는 개인적인 욕심때문에 이렇게 결정했습니다...용서해주십셔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영상끝에도 적을 예정이지만, 오디션과 직업선택에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4개월여간 기다리신분들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마지막남은 첨삭, 보정작업에 힘을 쏟아보겠습니다.

폰트 - '익사'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K - 271

자제
Posted 5 years ago

[마피아게임3 오디션]이 마감된지도 벌써 두달이 지났습니다.
기다리시는분들께 현황보고는 해야하지않나 싶어 글을 올립니다.

원래예정은 지금정도 딱 10월초순에 업로드할 생각이었는데
개인 일정과 몸상태가 안좋은게 겹쳐서 진행속도가 많이 더뎌졌습니다.
진행도는 70%정도 입니다.
기간이 더 늘어지는것을 자제하겠습니다

10말11초에는 반드시 완성될겁니다.

전통(?)대로 김형사물(?)을 먼저 업로드하는건...이번엔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ㅠㅠ

362 - 120

자제
Posted 5 years ago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즌3 참가자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열흘간 약 3700개의 댓글로, 천지를 뒤흔드는듯한 열렬한 투표 감사드립니다!

중복투표,무효표를 거른 최종표수는 6434표이며

미와 1009 (15.6%)
이승만 981 (15.2%)
박용직 840 (13.0%)
상하이 837 (13.0%)
-------------------------------
염동진 776 (12.0%)
신불출 570 (8.8%)
구마적 426 (6.6%)
박마리아 389 (6.0%)
워태커 374 (5.8%)
개코 232 (3.6%)

의 결과로 [미와,이승만,박용직,상하이조]가 시즌3에 합류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래 기다리시지 않게끔 열심히 핫산핫산편집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큰 관심 감사드립니다!

615 - 346

자제
Posted 5 years ago

마피아게임에 들어갈만한 [시민]직업 하나를 구독자님들께 추천받습니다.
사실 생각해놓은게 있는데, 직관적이질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 스스로 몰입이 잘 안돼요...ㅋㅋ

도움받는 입장이지만 감히 기준을 정한다면...이해하기 복잡하지 않은 직업일것... 입니다.

좋은직업을 추천해주신 분의 닉을 엔딩크레딧 무대에 담아 보내~ 드리겠습니다!

397 - 566

Welcoem to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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