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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uture - u will be able to do some more stuff here,,,!! like pat catgirl- i mean um yeah... for now u can only see others's posts :c

Better call María 베터 콜 마리아
Posted 1 month ago

안녕하세요 마리아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벌써 끝이 났군요, 저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사이 그 묘하게 붕떠 있는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에는 안팎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네요. 모두가 아는 국정 사태 부터, 제 개인적으로는 열쇠공한테 사기도 당해보고 잘 쓰던 핸드폰이 갑자기 벽돌이 되고 레옹이는 한동안 병원 신세를 져서 크리스마스 전 까지 정말 다사다난 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새해라는 게 올까 싶으면서도 기대를 놓지 않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것 처럼, 저 역시 이 모든 일이 일어났음에도 새해에는 모든게 괜찮아지지 않을까하는 이상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

여러분도 일말의 긍정을 마음에 품고 계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새해에는 더 잦은 영상 업로드오 찾아뵐 수 있다면 좋겠네요.

12 - 1

Better call María 베터 콜 마리아
Posted 5 months ago

헉 벌써 구독자가 1400명대
구독자 애칭...만들까?
애칭...아이디어...있으세요...?
난 뱌아아가 좋다고 생각해...
좋은 아이디어 있음...댓글로...알려주세요...

9 - 3

Better call María 베터 콜 마리아
Posted 6 months ago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더운데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삶은 풍파 없이 평안하신가요?
일상에서 기분 좋은 일이 하나씩은 있으신가요?
여러 질문들이 생각납니다.
저는 요즘 잠시 베를린같은 대도시를 뒤로하고 유럽 어딘가의 시골에서 워케이션을 보내고 있습니다.
먹고 일하고 잠깐 수영을 하다가 잠드는 삶.
다시 대도시로 돌아오게 되면 또 안부 전할게요.
여름의 마지막, 떠난다면 또 아쉬워질테니 다들 추억을 하나씩은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