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의 낭만음악소

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2 weeks ago

★ 무료악보 공유(테라박스)에 관한 공지사항입니다.

무료악보 받아가실 때 참고해주세요 :)

유튜브 댓글로 이메일을 적는 순간 댓글이 사라지는 이유로,

기존에는 블로그를 통해 악보를 이메일로 전달드리거나
까페에 악보를 올리고 가입 후에 다운 받아보실 수 있게 했었는데요.

일일이 이메일로 악보를 보내드리기에 한계도 있고,

무료악보이지만 받아보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든 악보라
앞으로의 꾸준한 무료악보제공을 위해 카페 내
해당 악보 게시글의 공감/댓글 요청도 드렸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무료악보는 "테라박스"를 통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해당 악보 링크로 들어가시면 악보 목록이 나오고,
바로 밑에 '프리미엄 결제창'이 나오는데요.

그걸 보시고 악보를 유료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그 창은 테라박스 이용자분들이
프리미엄 단계로 업그레이드할 때 필요한 결제창이고,
악보 다운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테라박스 앱이나 테라박스 웹에서 가입하시는 것은 무료이구요!

공유 링크를 통해 가입 후에 PDF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하고 도움되는 무료악보들을 보다 더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용하시기 전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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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1 month ago

이번주 토요일 (10월5일)
양주 옥정도서관에서 약 20분간 연주합니다.
관람은 자유이구요.

옥정도서관 주변에 옥정호수공원이 있다고 해요~
가까운 분들은 오셔서 좋은 날씨와 연주 즐기시고
가세요^~^

연주곡목)

Autumn Waltz
가을산책
남이섬 그 숲길
베토벤 월광소나타와 쇼팽 녹턴의 만남
이별곡 재즈발라드 버젼(부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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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5 months ago

안녕하세요~
경기예술인지원센터에서 6월 예술인 이어달리기 투표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어달리기 투표 링크 :
artist.ggcf.kr/boards/news/articles/524

예술인 이어달리기 주자들의 활동을 살표보고
댓글로 몇번 주자 누구를 투표하는지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 완료라고 해요!

참고로 저는 111번 주자 이한나 입니다. ㅎㅎㅎ

당선된 이어달리기 주자에게 인터뷰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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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5 months ago

드디어 NI 썸머세일이 돌아왔습니다:)

컴플리트를 50프로에 살 수 있는 기회니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 놓치지 마시구요!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과 링크는
블로그에 자세히 적어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블로그 참고해주세요!

m.blog.naver.com/sjiylove/223461887637

다른 브랜드의 썸머세일도 노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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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6 months ago

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
이번 경기예술인 이어달리기에서
제가 111번 주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두둥' 올라온 것을 보고,
보람 되고 너무 기뻤습니다.

artist.ggcf.kr/boards/artists/articles/502

하고 싶은 음악들은 많고,
그를 위해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끊임없는 공부의 연속이지만,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나에게 부족한 점이 없나 살펴보고,
그 점을 채우는 하루가 매일매일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타협할 수 없는 선은 분명히 있으나,
그 안에서 저는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공부합니다.

열심히 지금도 음악공부하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7 - 2

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7 months ago

안녕하세요 :) 한나입니다.

이제 정말 봄 기운이 느껴지지않으신가요?

엊그제 몽우리만 있던 목련이 어제는 활짝 피어있더라구요!
하얀 목련이 인사를 시작할 때면 이미 봄은 시작되었구나 싶어요~

물론 꽃샘추위가 아직 겨울인냥 가기싫다 외칠 것이고,
듄을 상상케하는 모래바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저는 채널이름을 '한나의 낭만음악소' 라고 바꿨습니다 :)

원래의 이름이 한나의 피아노동산 이었던 이유는
제 주 악기가 피아노였고 동산에 놀러온 듯한 마음으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매일 살아내야만 하는 일상..
그 일상을 잘 살아낼 수 있도록,
잠시 피아노 동산에서 쉬며 위로받고 따뜻함을 나누며
다시 일상으로 힘차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오래토록 피아노 동산이란 이름을 고수했었는데요~

이제 제가 피아노만이 아닌 여러악기들로 음악을 만들고 편곡하기 시작해서
이름을 좀 피아노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싶었던 것도 이유이구요~

저희 신랑이 갑자기 제 스트링음악을 듣더니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한나 너의 음악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게 낭만이야"

그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한나의 낭만음악소'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더 따스해질 봄 맞이 잘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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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9 months ago

안녕하세요 :)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아파서 가족들도 못 만나고 집콕하고 쉬고 있답니다.
오늘 아침 문득 눈이 일찍 떠졌는데,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에 맴돌아 표현해보고자 이렇게
일찍 책상에 앉게 되었어요.

음악은 인간의 생각이나 감정을 소리라는 언어로 표현하는 시간 예술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전공자나 음악에 조예가 깊은 자 뿐만 아니라, 음악을 전혀
학문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모두 음악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단 '소리' 라는 언어가 무언지 알기만 한다면요.

저는 배우는 것을 너무나 좋아해요.
그래서 클래식 전공을 마치고, 실용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잠시 '재즈'에 빠져 열심히 공부하면서 재즈바도 자주 다니고 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내 곡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클래식 작곡과 실용음악 작곡은 공부하는 내용자체가 다르고,
저의 뿌리자체가 클래식 쪽이기 때문에 실용음악이라는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
피를 바꾸는 것처럼 처음에는 너무나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 느끼는 것은 역시 나의 정체성은 클래식이라는 것을 느껴요.
뭔가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클래식에 실용음악적인 요소들을 넣어서 음악을 만드는 작업이 너무나 좋아요.

그래서 지금도 여러가지 장르와 악기들의 이야기를 배우고 시도해보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부끄러운 것이 여태껏 '어떤 예술의 목표' 만을 위해 달려만 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그 목표치보다 듣기 낮다고 생각하는 음악들을 만나면
경지에 다다르지 못한 음악이라는 생각으로 단정짓고
늘 어떠한 목표선을 넘어서야만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제 음악에서두요.

그럼에 배움이 끝없다는 것에는 감사하지만,
이제는 예술이라는 것이 어떠한 경지에 오른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경지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인간의 배움에도 한계가 있으니깐요)

결국 그것을 내가 누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생 예술의 경지를 위해 달려오다가 결국 90살에 그 경지를 조금 발견한 듯 싶다가
죽었다고 생각해보면 너무나 끔찍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들더라구요 ㅎㅎ

후대에 알려진 예술가들도 많지만 그 삶은 참 비참하고 힘들었던 사람들도 많잖아요.

얘기가 길었는데요.
그래서 전 앞으로 예술을 즐기기로 결심했어요.
지금의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제 음악에서도, 또 다른사람의 음악에서도 늘 칭찬할 점과
배울 점을 찾아 스스로 음악을 단정짓고 한계긋지 않고 즐기기로요~~

'나만의 가지 않을 선'은 분명히 있지만, 그 안에서 좀 자유롭고 싶어요 :)

아침에 뭔 주저리 주저리냐 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다짐하는 글을 적고 싶었어요
혼자만의 일기가 아닌 곳에요.

벌써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어요.

아직은 매서운 바람도, 봄이 온다는 소식을 먼저 알려주는 미세먼지도 함께 하지만
조금만 참으면 따스한 봄이 온다는 것을 함께 기억하자구요.

여러분의 음악은 참 소중합니다. 그리고 그 자체로 아름다워요.
열심히 배우고 그 음악을 함께 소중하게 여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화이팅!

9 - 2

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11 months ago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구독자님들 모두 안녕하신가요?

이제 23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저는 23년을 정리하는 기분을 느끼는게,
가입되어 있는 저작권협회의 이메일이에요.

그동안 방송 및 전송 등에 사용되었던 정보와 정산메일을 열어보면서
한해를 돌아보곤 합니다.

물론 방송이나 전송이 많이 되는 것만을 위하여 음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셨고, 또 사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내가 지금처럼 나아가면 되는구나. 지치지 말자. 잘하고 있어'
이렇게 응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저는 그동안 피아노로 작곡이나 편곡 및 연주한 음악을 주로 해왔었는데요~
이제는 악기를 좀 더 확장해보려고 합니다.

예상하셨던 분들은 아마 아실텐데요!

바로 최근에 올린 '현악기'입니다.
스트링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확대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중이랍니다 :)

그래서 업로드가 좀 뜸할 수도 있는데요~
다시 좋은 음악들로 인사드리고 싶어서,
연말을 마무리하면서 인사드렸습니다 ^^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뵈어요~~
23년 참 감사했고, 24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 - 2

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1 year ago

안녕하세요 :) 이제 가을입니다.

요즘 작업에 집중하다보니 유튜브 업로드가 뜸했는데요.
어느새 구독자 천명이 되었더라구요~

한 분 한 분 구독자 분들 너무 환영하구요!
감사인사드립니다.

저와 채널에 대해서 잠시 소개 드리자면,
제 채널의 주제는 음악이지만 좀 다양한 장르들이 담겨 있어요.

저는 작, 편곡가로 발매활동을 하고 있구요.
기본 메인 악기는 피아노이고, 제가 작업하는 곡에는 때로 스트링, 보컬 등의 악기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주로는 클래식과 재즈 장르의 '크로스오버' 음악들로 작,편곡 하고 있구요.
ccm 편곡 / 반주법, 화성학 레슨 / 제가 작업한 곡들의 플레이리스트 영상들도 있습니다.

연주하고 싶은 또 얘기하고 싶은 주제들이 많아서 이렇게 하나가 아닌
다양한 주제들의 영상들을 업로드 할 예정이에요~

그러다보니 시청하시고 싶은 하나의 주제로 찾아 주신 분들께서는 다양한 주제들로
관심영상을 찾기 어렵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러신 분들께는 재생목록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

앞으로도 진심으로 곡들을 작업하고, 더 나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수업도 하고, 작업도 하다보니 예전만큼
한 분 한 분께 댓글을 달기 어려워졌는데요~

댓글 하나하나 소중히 보고 있고, 감사한 마음으로 좋아요 꾸욱 누르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가을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곧 겨울이 올 것만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6 - 0

한나의 낭만음악소
Posted 1 year ago

안녕하세요~

요즘 바쁜 작업들로 유튜브 업로드를 못하다가
갑자기 500명이 넘는 걸 확인하게 되었어요!

'바하 무반주 첼로곡과 쇼팽녹턴의 만남' 영상을 많이 찾아주셨더라구요.
한 분 한 분의 구독자 수와 댓글, 좋아요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이 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 만들고 연주해서 들려드릴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9 - 2

Welcoem to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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