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chew 스트릿츄

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Just wonder! How many of my subscribers are non-korean or English sp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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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때는 바야흐로 작년 2018년! 27살의 나는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군 제대 후 시도했던 작은 사업이 완전히 실패했고, 패잔병의 심정으로 대학교 복학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마저도 금전적인 문제가 생겨 불가능하게 됐던 것.

그 이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했던 일이 언젠가는 꼭 해보리라 다짐했었던 유튜브 채널 운영이었다. ‪@HeechulismTV‬님 혹은 ‪@koitv17‬님 같은 문화 콘텐츠 유튜버가 되고 싶었으나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어떻게 그래?

그런데 가만히 보니깐 '길거리 음식'이라는 주제가 보이더라. 재미, 효율, 비용이 모두 뛰어난 아이템이기에 다리만 고생한다면 나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섰다.

남은 일은 가지고 있던 목돈을 전부 투자하여 카메라를 사서 공부하고, 영상을 찍는 일.

방구석 백수가 작은 용기를 내어 약간의 실천을 했을 뿐인데 많은 행운이 뒤따랐다. 구독자 1000명을 넘겼을 때의 그 짜릿함과 기쁨. 생에 첫 비즈니스 의뢰(사례까지 사양하며 열심히 했건만 제대로 망했지만). 그리고······.

콘텐츠의 방향성을 고민한다는 핑계로 쉬고 있던 요즘. 큰 기대를 갖지 않고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에 지원했다.

'1차······ 합격.'

'에이 설마, 오잉?'

'축하합니다. 최종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어······ 어? 됐다고?'

최종 선정 팀 중 한곳이 되어 무려 1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콘텐츠 창작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살면서 한 번쯤은 누구나 의도치 않은 기회, 행운을 맞이하게 된다.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기회일 수도 있다.다만 지금 드는 생각은 단 한 가지.

'성공하든 망하든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

이 도전이 끝나면 죽어도 좋다는 심정으로, 기획을 해보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콘텐츠가 아니라 '이새끼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싶은 용기, 재미와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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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공지*
부득이하게 시청 중이시던 모 샌드위치샵 영상은 채널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유료 광고 문의가 왔을 때 찍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충분한 상의 뒤 서로 좋은 의도를 가지고 무료로 진행했던 건인데

가게측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되어 레시피 유출 우려가 있으니 다시 내려달라는 부탁을 받게되었습니다.

담당자분도 거듭 사과를 하셔서 문제될 건 없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는 건 사실이네요 제 노력과 시간은 ㅜㅜ

구독자님들께도 갑자기 영상 내려서 죄송합니다!

Sorry for deleting the egg sandwich footage. Had some business issues with the shop who asked for cutting it out in a worry of leak of the reci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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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www.mrtt.news/news/articleView.html?idxno=1826#rep…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됐어요! 기사로 제 채널을 접하니 뿌듯합니다 ㅜㅜ 매일 밤 10시 영상을 업로드 하다 안 올려서 궁금해 하시는 구독자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 남겨요,

꼭 찍어보고 싶은 영상이 있어서, 편집 여유분 없이 기다리면서 푹 쉬며 지냈답니다! 앞으로는 꼭 공지를 해드릴게요 ㅎㅎ

이번 달까진 마무리 해야 할 일두 있고 도끼날을 쓰기만 했지 갈아야 할 때가 온 거 같아서 잠시 슬로우 페이스로 가겠습니다!

내일 10시에 뵈요 :)

Apology to those who might have waited for me upload :) was having a really good rest and had some stuffs i had to take care of above all ... see you tomorrow with a new video and recommend me any part of korean culture or food you want to see!!!! Leave a comment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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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6 years ago

전 어디일까요?! ㅋㅋ 그리고 무슨 음식을 찍고있을까여~

Guess where i am and wat food ive chosen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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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6 years ago

골방에서 혼자 편집을 하다보면 우울해질 거 같아서 쉐어 오피스를 알아봤지만 저에겐 적지 않은 비용이라 개인 사무실이라고 생각하며 사용한 스타벅스!

딱히 일탈을 할 곳이 없는 제겐 큰 낙이자 위로였습니다 ㅎㅎ 몇 달간 꾸준히 방문하니 골드카드(사실 별다른 혜탁은 없드랬죠 ㅎㅎ 그냥 기분내기용?)을 주더라구요- 아껴 마시느라 얼마쓰지도 않았는데 ㅋㅋ

뜻밖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 구독자가 6천명이 될 때쯤 혼자 부적처럼 가지구 있으려고 적었던 이것~~ 이제서야 왔네요! 작은 꿈이 현실로 된 거 같아 기쁩니다, 1만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매일 맛있는 영상 드릴테니 즐겨만주세요!!

Got a gold card menbership from starbucks just now where recently became my personal office. Carved words mean "lets hit 10k subscribers" and i wrote this when i was around 6k subscirbers. Im happy my first goal came true. Owing to u gu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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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6 years ago

츄팸 여러분들 안녕! 매일 저녁 정각 10시에 영상을 올리려구 노력 중인데 오늘은 일이 있어서 그러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아직 영상 원본 편집을 마치지 못해서 새벽에나 올릴 수 있을 거 같네요 ㅜㅜ

미안한 마음에 그냥 주저리주저리 거리자면... 곧 1만 구독자 기념 영상도 올릴 예정이구 콘텐츠에 어떤 신선한(동시에 구독자한테 이로운) 변화를 줄 수 있을까 무척 고민이 돼요 ㅋㅋ

그리구 사실 구독자가 1000명 전후쯤 됐을 때 큰 생각 없이 소리 없이 진행했던 소소한 이벤트가 있는데요!

바로 '가오나시 사탕 만들기' 영상의(bitly.kr/J1FiD) 28번째 댓글 주인공에게 영상촬영을 마치고 가게에서 기념으로 샀던 세젤귀 아기자기 끝판왕 사탕 한 팩을 드리는 거였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 마침 발렌타인이 가까워질 때 즈음 드디어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났는데 바로 구독자 <리이>님이셨네요!!!! 과연 28번째 댓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리이님만이 손편지를 통해 그 이유를 알고 계십니다 ㅋㅋ 여러분도 맞춰보세요 :)

구독자에게 드리는 제 자그마한 선물이었습니다~~~~ 앞으로 여력이 되면 온오프로 구독자들에게 소통의 재미를 주는 유튜버가 되고 싶어요. 길거리 음식은 우리의 소통을 위한 매력적인 매개체가 아닐까요?

늘 먼저 달려와서 댓글 남겨주는 우리 단골 츄팸님들도 감사하구
처음 방문하셔서 격려의 댓글 남겨주는 손님츄릅들도 감사하구...
애정표현을 욕으로 해주시는 맛있는 악플러님들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더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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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6 years ago

오잉 ㅋㅋ 구독자 1000명을 넘었다고 커뮤니티 기능이 활성화됐네요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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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em to posts!!

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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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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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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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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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6 years ago

Streetchew 스트릿츄
Posted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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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6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