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7

산후우울증인 나 주말마다 열심히 데리고 다닌 남편.고마웠는데 남편폰의 문자한통"와이프가 좋아하지?ㅋ"주말마다 데리고 다닌 더러운 이유를 알게되자,그것들을 개박살 내버렸네요.

02:37:38

사이다사연 연속듣기 - 1. 이혼한 내 친구 아이 친부가 내남편?! 2.나무시하고왕따시키던 동서의 최후 3.이혼요구하는 남편.그런데 왜 웃음이 나죠.?!

50:59

명절음식 하라는데 늦게오냐며 내 머리채잡는 형님"알아서기고 잘보여라"는데..잘보이긴요 앞으로 더 볼일 없을것 같은데?내가 한마디를 내지르자,형님이 신발도못신고 시댁에서 쫓겨나는데

48:39

오빠와 친한 나를 탐탁치 않아 하던 새언니.임신한 자기를 계단에서 밀어 유산시켰다며 나 모함하는데,찍힌 블랙박스 영상을 돌려보자 기괴한 장면에 소름이.."이 여자 도대체뭐야?"

45:05

내가 백수남편 먹여살리는데도,"너 남자있지?"의심하는 시모.내가 밖에서 '그 남자'를 만나자"오냐. 너 잘 걸렸다"며 내 머리에 커피를 끼얹는데...그 광경에 남편이 절규를 하네요

39:30

유부녀 상간녀와 살겠다고 가출한 남편.정작 상간녀는"니남편 관심없다.내 가정 건들면 가만안있는다"네요?니건건드리면 안돼?내가 보낸 세개의 문자로상간녀와 남편 인생이 곤두박질치는데

40:11

갑자기 찾아와 사장님 애를 임신했다며 이혼해달라는 여자.이혼해주니"좋냐"며비꼬는 내연녀에게 웃었네요"쓰레기치우니 좋지ㅋ각오해 조만간큰거 하나올거야"남편과 그여자가 돌팔매질 당하는데

50:52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시모까지 모시고 살았는데 딴살림차리고 배신한 남편.시모도 "남자 질리게말고 헤어져주라"는데,저만배신당한줄 아세요?시모가 피눈물흘리며 아들을 요절내러 가는데

54:22

남편말고 10년된 애인도 있다던 친구.알고보니 그 애인이 내 남편이었네요. "그동안 나 속이니 재밌었니?이제 진짜 재밌는일 생길거야 기대해ㅋ"내 기막힌 복수에 두인간 반응ㅋ

40:59

남편 병원에서 일하는 미혼모인 최간호사.아이수술할때 병원비도 내줬는데 돌연 그만두더니"사모님.용서하세요그리고 도망치세요"진실고백을하는순간, 온상상도 못할일이 펼쳐지는데

44:44

우리집 팔라고 조른 시누.거절했는데,갑자기 이사계약 통보하며 "울오빠가 판다던데요?집 비워줘요"배꼽잡고 웃었네요."덜떨어진 시누야.너네집에나 가봐"시누본인집 통째로 날리게 생겼는데

49:35

내가 고아라고 하대하던 시모. 20년만에 병원에 있는 엄마찾으니, "니네엄마 병원비주려고 내아들이 돈 버는줄 아냐"며 이혼하라는데.이혼을 결정하자,남편이 시모에게 쫓아내는데..

40:02

결혼전부터 내 남편에게 흑심품던 친구. 사업자금 빌려주다 내남편과 눈맞았네요"나는 니 남편한테 도움되는여자"라는데, 배신당했는데 왜 웃음이나죠?ㅋ남편과 친구인생이 처참히 몰락하는데

45:15

시부모와 여행에서 마주친 남편의 사촌누나.같이 어울려 놀고 잠들었는데, 잠결에 들은 수상한 대화."이게 다 너를 위한거야."사촌누나의 소름끼치는 정체에 시댁에 피바람이 부는데..

41:12

결혼내내 나 후려치던 남편.이혼하려니 너만한 아내가 없다며 이혼못한다 버티는데..나도 변했는데 감당되겠어?ㅋ내가 작정하고 벌인짓에 남편이 식겁하고 제발 이혼해달라며 울부짖는데ㅋㅋ

51:02

나랑 이혼후 상간녀와 집사고 애낳고 승진하게된 남편."너랑 이혼하고나니 일이 잘풀린다"비웃는데,"불쌍한 인간아.그게 진짜 잘풀린것 같아?"진실을 안 남편인생이 줄줄이 무너지는데

45:14

6년 시부 간병했더니 '이제 갈길 가자'며 이혼 통보하는 남편.아내가 아니라 간병인이 필요했던거구나?이혼 도장찍던날,저는 훨훨 날아가고 남편은 시궁창에 처박히게 되는데

59:51

출산 후 쳐들어와 난데없이 친자검사 하자는 시부모. 상처받고 이혼한다는 나를 동서가 위로해주는데. 그런데 CCTV에 찍힌 동서의 '섬뜩한 모습'을 공개하자 시댁이 아수라장이 되는데

41:17

출산 후 애키우면서 살쪘는데,"뚱뚱하고 자기 관리 못하는 너랑 못산다"며 모델같은 여자랑 바람핀 남편. 이혼후 반년 뒤,나를 찾아온 남편의 몰골에 사이다100개를 원샷하는데ㅋ

50:03

아주버님 바람피는 것 같다며 증거잡는거 도와준다던 동서.그런데 동서가 잘못보낸 문자"니 와이프도 이제 다알아"동서의 진짜목적에 눈앞에서 옷을 찢어버렸네요."이거완전 콩가루집안이네"

46:20

이혼한 시누 상의도 없이 데리고와 지내게 한남편.얻어살면서 상전노릇하는 시누 나가라고 하니 남편이 누나 내쫓냐며 날뛰는데"문앞에 한번 봐"남편과시누 거품물고 문열라고 울부짖는데

43:29

가방끈 짧고 무식한 나 대신 잘난 며느리 얻고 싶다며 노래부르던 시모.결국기이혼 도장찍는데 눈물이 나네요.시모가"궁상떨지말고 그만울라"는데, 어머님 불쌍해서 우는거에요.

40:59

운영하던 식당이 잘되자 새파랗게 어린 여직원에게'이혼할테니 같이 식당운영하자'한 남편과 안주인 행세하던 상간녀.식당달려가 그것들을 보는데 웃음이나네요 똥차 치워줘서 고마워ㅋㅋ

45:52

시모간병과 알콜중독 시누 뒤치닥거리 나한테 넘기고 밖으로도는 남편.더는 못한다니,"내집에서 나가.어디 갈데도 없겠지만"비웃는데나 갈데 있는데"남편놈 눈 뒤집혀 돌아오라며 싹싹비는데

40:35

미용실에서 일하는 내친구.손님으로 오는 내 남편과 내연관계라며 고백하는데,남편과 삼자대면 한 순간,남편의 한마디에 소름이 돋았습니다."친구야.들리니?니 인생 망하는 소리가?"

40:07

내 돈으로 사업해 대박난 시댁식구들.잘되고나니 나 쫓아내려 혈안이 되는데내덕에 잘됐지만,이제 내 덕에 망할줄 알아라. '내가 적은 단 한줄의 댓글'로 시댁이 처절하게 망하는데..

42:22

사위는 싸고돌고 며느리인 내 딸더러 "못나서 남편뺏겼다" 던 사돈.기어코 딸 쫓아냈다길래 박장대소 했네요."내딸 쫓아냈지?니들이 얼마나 멍청한 짓 했는지 지켜봐"

43:50

내 가정 파탄낸 상간녀가 다른남자와 결혼했다더니,내 가게에 시댁식구들과 왔네요.하하호호하길래 상간녀를 위한 '특별서비스'를 건넸더니 상간녀 인생이 초토화가 되어 울부짖는데..

49:17

남편 바람났다고하니 "나는 니편"이라며 나 위로하던 시누.정작 뒤에서 남편 불륜 도와주고 스파이짓했네요."근데 형님 본인무덤 파신거아세요?일년뒤 시누가 남편 멱살잡고 절규하는데

35:07

내가 임신이 어렵자,동서 육아나 도우라는 시모와 나 가정부로 부려먹으려는 동서.못하겠다고 하니 "우리집 대 끊어먹은 주제"라는데 어머님 그거아세요?동서도이 집 대 이어준적 없어요

50:38

신혼집값이 2억 오르자 기다렸다는듯 이혼서류 던진 시모."내아들 발목잡지마라"는데,발목은 제가 잡는게 아닌데요?이혼서류 사인해주자마자,남편이 어머님에게 원망을 퍼붓는데..ㅋ

45:01

뒷바라지해서 의사 만들어놨더니,이혼요구한 남편과 "뚱뚱해서 남편이 싫어할만하다"며 나 조롱하던 상간녀.이혼못해준다 버티는데,전화한통에 그들은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벌을 받는데..

40:47

투잡 뛰어가며 저축한 돈을 나 몰래 시누이와시모 여행보내준 남편."울 오빠 돈인데 뭔상관이냐"는데,맞아.상관안할게.여행끝난 시모와 시누가 집에오자마자 눈물콧물 쏟으며 싹싹 비는데

39:34

무정자증이라던 남편.애없이 살자며 받아들였는데 한아이가 남편더러'아빠'라네요?! 무정자증 이라더니 상간녀랑 애를 낳아?이혼했는데 병원에서 걸려온 전화에 전남편이 뒤로 졸도하네요.

37:28

내 남편한테 보약선물한 친구. 알고보니 내 남편 애를 가졌다고 고백하는데"그래?"이혼해줄게. 근데 이사람하고도 얘기해봐"내가 누군가를 부르자 친구가 이건 미친짓이라며 나자빠 지는데

38:22

상간녀가 아들 낳았다는 말에 뒤집어엎었는데 나 찾아온 시모."교양없긴.남편외방자식도 끌어안고 살아라" 제가만난 상간녀가 누군줄 아세요?교양넘치는어머님 머리풀고 상간녀 잡으러 가는데

42:31

남편 월급통장 안줘서 친정에까지 생활비 빌리게 만든 시모."아니꼬우면니가 벌라"길래 제가 벌었더니 이제 제돈까지 탐내네요?제가 드릴건 이것뿐이네요남편과 시모가삿대질하며 싸우는데..

45:27

상간녀에게 미친 남편.상간소송취하하고 이혼해주면 집까지 주겠다네요.집받고 도장찍어주면서 그랬네요"한심하긴..너 독박쓴거야"얼마 뒤,전남편이 찾아와다시 상간소송 걸라고 절규하는데

48:24

아들이 무정자증이라는데도 '밭이 좋으면 임신된다'며 나만 괴롭히던 시모.미친 집착에 식겁하며 이혼도장찍는데,이혼 후 시모가 내 모습을 본 순간, 시모의 반응에사이다 백개마셨습니다ㅋ

45:19

걸핏하면 내게 손찌검하던 시모와 방관하던 남편. "맞아야 정신차린다"는 말에 이혼했는데 전남편 새장가 든다길래 작은선물 챙겨 들이닥쳤네요"이번엔 어머님 정신차리게 해드릴게요^^"

50:09

어느날 친구의 전화"너네가족 여행왔어?근데 모르는 여자도 있네?"상간녀와 여행간 시댁식구들. 이혼해줄테니 새장가 보내세요.이혼하던 날, 시댁식구들이 그제야 잘못됐다며 미쳐날뛰는데

44:44

상간녀와 남편 회사 쳐들어갔더니"여기까지 왔냐.거머리처럼 굴지말고 이혼해달라"는 남편.풉.너 만나러 온거 아닌데?ㅋ 내가 대표실로 들어가자 남편과 상간녀 인생이 개박살나는데..ㅋㅋ

40:00

돈없다고 생활비도 안내던 남편.명품옷을 선물이라며 주는데..남편에게온 카톡'내 옷 마누라가 좋아하지?난 새거사줘'불륜질도 모자라 마누라 헌옷수거함 취급한그것들 제손으로 결단냅니다

52:36

"나 죽으면 제사차려줄 손자가 최고라며형님네아들에게 남은 재산털어준 시모.내딸더러 '쓸모없는딸년'이라기에 외쳤네요"제사상은 무슨..진짜 모르시겠어요?"내 말에시모가 졸도하는데..!

42:58

아픈 애 놔두고 바람피고 이혼요구한 남편. 보란듯이 집나길래 이혼해줬는데 2년 뒤, 남편이 돌아와서 자기 좀 살려달라네요. 싫은데?ㅋ상간녀에게 전화하자 남편이 줄행랑을치는데..

43:42

결혼한다니 신혼집 장만해준 시모.결혼 한달만에 '그걸'발견하고 식겁해서 이혼하는데..일년도 안되서 재혼한다기에 상견례장 들어가 폭로했네요 "집에 뭐가있는지 알고 결혼시키나요?"

42:56

남편이 바람을 피는데 부추기는 시모. 그 상간녀를 시가에 데리고와 동거까지시키네요?! 그런데어머님 발등 잘~찍으셨네요ㅋ상간녀를 집에 들이고 반년만에 제발 나가달라 비는데..ㅋ

52:45

남친 시부모님이 재력가라는 소식에 내남친 가로챈 상간녀.물러나줬습니다"결혼해서 시부모님이랑 잘지내봐" 말로만 듣던 예비시부모를 마주한 상간녀가 이게 말이 되냐며 절규하는데..!

54:05

시집살이 당하는 딸 잘봐주셔라 사돈 초대했는데 대놓고 딸험담하던 사부인.그 순간 딸이"이럴필요없다"며 폭탄발언을외치네요?!그순간 내 양손에는 남편과사부인 머리채가 잡히는데..!

58:41

아이 안생겨서 힘들어하던 나 위로하던 시모.그런데 시모가 내게준 영양제가 피임약인 것을 알게되는데"저거 임신못하게 막아야야해"그들의 더러운 속셈에 시댁식구들 요절 내고 이혼합니다.

49:04

남편이 바람났다고 하니 앞에서는 싸대기 날리고 뒤에서는 준비 잘해서 이혼하라는 시모. 어머님 저한테 이러시면 안돼죠내가 그걸 꺼내자 아버님이 어머님과 남편을 집밖으로 패대기 치는데

42:05

남편과 이혼준비중인데, 제사 안왔다고 전화해서 협박하는 시모."끌고오기 전에 당장오라"상간녀 끌고갔습니다."이제 이 여자가며느리에요" 시모가 이혼하지말라며 내 다리를 붙잡는데..

47:09

아들 뺏겼다고 나 미워하던 시모.출산하면 친자검사 하라고까지 하는데'친자 불일치'결과를 들고 오자 시모가날때리려는데"이거 제꺼 아닌데요?"맨발로 비참히 쫓겨났습니다.시어머니가요.

50:12

어머님 소개로 지인 딸을 우리집 도우미로 취직시켰더니 내 남편하고 바람난게 cctv에찍혔는데.그런데 바람보다 더한게 찍혔네요?!가족들 앞에서 틀었더니 서로 쌍싸다귀를 날리는데...

52:18

무능력한 남편 먹여살렸는데,먹고살만해지니 순종적이고 어린와이프 얻고싶다며,시모랑 짜고 두집살림한 남편."이혼해줄게.근데 새와이프 어디갔게~?"[사이다사연]

39:13

어머님 챙긴다고 매일같이 시댁가는 효자남편.뭔가 수상해서 미행해보니시댁이 아니라 옆집을 들어가네요?시모불러 그집 쳐들어갔더니 침대 속 상간녀의 정체에 시모가 미쳤다며 졸도하는데

48:32

유부녀랑 놀아나다 상간남소송당한 남편."위자료 충분히 줄테니 소문내지말라"던시모.그런데 소문 다났네요.왜 약속안지키냐는 시모, "왜 이러세요. 소문은 어머님 본인이 내셨잖아요ㅋ"

43:29

남편 바람난 것 같다고 하니 위로해주던 친구. 그런데 나한테 문자를 잘못 보냈는데."자기야.들킨 것 같아.조심좀 해" 내 남편 상간녀가 너였니?친구네 시부모님 찾아갔네요."

43:04

시동생 밑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내남편.내 남편 바람났다니까"아주버님은 능력도없는주제에 바람까지 피냐"깔깔대는 동서.웃을때가 아니야.그 종이를 건네자동서가 시부모 옷을 찢어버리는데

45:17

의사남편과 결혼한 나.6개월 뒤 내 친구와남편이 눈이 맞아, 재산 넘기면서까지 이혼요구하네요.원하는대로 이혼도장 찍어줍니다.그런데 눈물이 자꾸나네요. 기쁨의 눈물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