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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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잘 들 지내고 계시지요? ^^

어제 본가에 한번 다녀왔는데.. 마음이 뭔가 찡한게 그렇더군요.

잠시였지만 할머니께서 제 아들을 기억못하셨어요. "넌.. 누구니?"

라고 하시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누구나 떠나야 하고.. 헤어짐의

순간이 언젠가 온다는것 쯤은 마음속으로 이미 알고 있고 준비도 하며

살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잊혀질것을 생각하면 참 슬픈일입니다.

할머니께서 100세까지 사셔서 사실만큼 사셨지만 욕심으론 150까지도

사셨으면 하는게 이 손자의 바램이에요 ㅎㅎ 나중에 저조차 기억을 못하시는

순간이 온다면 그땐 또 얼마나 슬플까..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아직까지도 만날때마다 너는 직장을 구했냐 물어보시는 할머니.. ㅎㅎ

2년 전 식당을 폐업하던 그때를 생각하셔서 제 걱정을 하시나 봅니다.

2022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모두 일 잘 풀리셔서 웃음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번 한해는 남다른 각오로 더욱 열심히 해보려 해요. (우선 20일까지는 좀 쉬구용 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데이~*

81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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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메리크리스마스~*

올해는 코로나덕에 감흥도 없지만 그래도 뭐하나 행복할 구실이 있으면

찾아서 다 행복누리려 노력하고 삽니다 ㅎㅎ 본의 아니게 가장 열심히 해야 할

연말에 채널에 문제가 생겨 시청에 불편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당 ;;

이참에 저도 푹 쉬면서 지내고 있네요. 내년에는 정말 열심히 해보려구용!

올해 원하는것 이루실만한 여건이 되지 않아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내년엔 꼭 좋은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심심하게나마 여러분들의 행운을 기원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쏴랑합니둥~

50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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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연말이 다가옵니다. 모두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죠?

여러분께 새해 소망을 고르라면 어떤걸 가장 먼저 고르시겠나요? ^^

15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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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다행히 음성이 나왔네요. 어제까진 일에 집중도 안되서 잘못했는데

오늘부터 준비하여 내일부터는 다시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 여러분도 건강하세용~ (자가격리는 그래도 해야된대요)

46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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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안녕하세용 여러분 잘 지내셨죵?

우선 제가 국어가 완벽하지 못해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것들에 대해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ㅋㅋ 물론 사연 자체에 이미 틀린 어법이 많지만

제가 다 수정못하는것은 저조차도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에요!

사과의 의미로 표준어 같지 않은 재미있는 표준어!

저번에 이어서 2탄 준비해봤슴다! (아래 단어들 진짜 표준어 입니다)

1. 돈지랄 (예시 : 나 오늘 쇼핑가서 돈지랄하고 왔어 )

2. 오지다 (예시 : 와~ 오늘 날씨 오졌다 )

3. 허접쓰레기 (예시 : 이런 허접쓰레기를 봤나~ )

4. 개기다 (예시 : 명령을 무시하고 개기다)

5. 꼽사리 (예시 : 너희 놀러가는날 나 꼽사리 껴주라)

6. 나부랭이 (어떤 부류의 사람이나 물건을 낮잡아 부르는말)

7. 꼬불치다 (몰래 감추는 행위)

8. 후리다 (이성관계에서 좋지 못한 행실을 한것을 가리킬때 쓰는말)

9. 씨불거리다 (욕아님 - 쓸대없는 말을 주책없이 함부로 말한다는 뜻)

10. 삐대다 (한군데 오래 눌러붙어 끈덕지가 굴다)

이상이었습니다~ 주말의 마지막날 모두 좋은꿈꾸세요~ ^^

50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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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오늘은 아이러니 하게도 오랫동안 맴버쉽 가입을 해서

후원을 주시고 계신 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야 달마다 작지만 후원비가 들어오니 생활에 큰 도움은

되지만 혹여나 정액제식으로 월마다 자동결제가 되는 시스템인데

가입해두고 까먹고 계신분이 있을까봐 오지랖에 공지 남겨요~ ㅎ

혹 맴버쉽 가입을 하시고 후원 해주신분들 중에 " 의도치 않게 "

오래 가입해주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지금 이 글을 보는 즉시

확인해보시고 탈퇴해주세용~ ㅎㅎ 웃기죵? ㅠㅠ 저한테 돈들어오는걸

탈퇴하라닛;;; 그래도.. 혹시 모르는분이 계실까봐 확인차원에서

글 남깁니다! 여러분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흐흐..

한주간 수고 많으셨고 주말에 푹 쉬시면서 힐링하세요~ ^^*

71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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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안녕하세요 캐빈입니다 ^^ 한가지 공지사항 전달 드립니다.

여러분들과 댓글로 소통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힘들게

지내고 계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될 때가 많아요. ㅎㅎ

치료가 힘든 병에 걸리셨다던가, 아니면 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겪으신다던가..

제가 막 돈을 많이 버는것이 아니기에 아직은 물질적으로 도움드릴 정도가

안되어 알면서도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드렸었는데, 혹시 이런 저의 손편지라도

받고 싶으신분이 계시다면 가벼운 사연과 함께 편지 받으실 주소를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신 사연은 영상으로 만들지않고 저만 혼자 읽어보고 그에 맞는

응원편지로 답장 보내드릴께요! 다들 힘든 시기이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제가

힘이 될수 있다면 돕고 싶어요! yusungdong@naver.com <-- 이쪽으로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조금 더 노력해서 나중에는 실제 도움이 되는일도 해드리고 싶네요.

식구 여러분들 모쪼록 날이 추워지는데, 몸은 춥더라고 마음까지 차가워지지 않게

가슴 잘 여미시고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보도록 해요! 좋은밤 되세요~

65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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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위드코로나가 눈앞이네요.

오랜만에 투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서로 다른의견 존중바래요)

나는 위드코로나와 정부의 방침에..

72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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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오늘은 아버지 계신 곳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나이 70이 넘으셔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계세요.

위암 수술이후 근육이 다 빠져 헬슥해진 모습으로 이제는 서예, 영어를 배우며

자전거를 새로 사셔서 멀리 라이딩도 다니신답니다 ㅎㅎ

이제서 영어를 배워서 언제 쓰겠냐 물었지만 나중에 나이가 몇이 되더라도

여행갔을때 한마디 걸어보면 그걸로 좋지 않겠냐 하시는데 큰 가르침을 받았네요.

늦은 나이까지 새로운 시작을 여러가지 하시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아버지를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제가 존경할수 있는분으로 남아주셔서..

집을 다녀왔는데 여러모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아래 사진은 아버지께서 이번 전시회에 내놓으신 작품중 하나랍니다.

배우신지 오래되지 않아 배움이 깊은분들에겐 못미칠 실력이지만

정말 노력하신티가 많이 나요. 제 눈엔 최고의 작품이죠!

자랑스러운 아버지의 작품 공개하며 오늘의 잡담 마칠께요~ 내일 사연에서 만나요 ^^*

153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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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years ago

오늘도 녹음을 끝냈는데 요새 감기기운이 온건가 아니면 그냥 쉰건가 ㅋㅋ;;

목이 쉬어서 자꾸 쉰소리가 한번씩 들어가네요. 따뜻한물도 자주 마시고~

관리 잘하면서 읽어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당~ ㅎ;;

딱히 아픈것은 아닌데 목이 쉰소리가 나서 좋은 목소리로 사연전달을

못해 속상한 마음에 공지올려요! 그래도 노력할테니 예쁘게 봐주세욜~~

50 - 15

Welcoem to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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