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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수필 /아름답게 늙어가기/잘 놀고 있습니까/조금씩 고쳐가며 살자]내려놓은 낙엽처럼 움켜쥔 것은 내려놓고 후회없는 삶을 준비하자/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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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단편소설/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생명의 가치와 소중성을 일깨워 줌. /로사의 책방

18:14

[박완서 수필/시골뜨기 서울뜨기] 호박골의 아들 잔치에 다섯가마 떡쌀과 돼지 두마리의 풍요와 이면/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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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숨 단편소설/국수]당신이 양푼속에서 소금물을 부어가며 치대고 치댄 것, 그것은 혹 밀가루 반죽이 아니라 시간이 아니었을까요?/로사의 책방

12:39

[박완서 수필/나의 아름다운 이웃]손자가 결혼하는 걸 볼 때까지 살고 싶은 내 과욕을 줄여서라도 그 여자의 목숨에 보태고 싶다./로사의 책방

58:24

[박완서 단편소설/조그만 체험기] 간장종지처럼 작고 소박한 자유, 억울하지 않은 자유를 골라잡고 싶다./로사의 책방

32:18

[박완서 수필/내가 잃은 동산]어린 날 뒷동산에 안겨서 맛보던 완전한 평화와 조화는 지금도 귀향의 꿈이 되어 나를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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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수필/언니의 방]언니의 방, 새로운 의미의 신비스러움으로 가득 찬 방/로사의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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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태 소설/말하는 돌]"유골이 고스란히 흙이 되었어도 괜찮네. 암턴 아버님을 죽인 사람들 손으로 묘만 덩실하게 쓰면 되니께 말이시."

01:08:53

[박완서 단편소설/대범한 밥상]딸 내외를 잃고, 바깥사돈과 동거를 했던 여고 동창 경실이.../로사의 책방

43:54

[박완서 단편소설/자전거 도둑]도덕적으로 자기를 견제해 줄 어른이 그립다. '도둑질은 하지말라'했던 아버지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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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단편소설/갱년기의 기나긴 하루]너무 신경쓰지 말고 대충 대충 넘겨, 까짓거 쿨하게, 아니면 나처럼 이혼을 하든지/로사의 책방

14:46

[김형석 수필/무소유의 삶을 생각한다]연륜과 참생활 실천에서 오는 지혜를담아 들려주는 이야기/로사의 책방

01:01:22

[박완서 단편소설/그 여자네 집]만득이는 개천에서 난 용, 곱단이는 진흙탕에 핀 연꽃, 두사람은 하늘이 정해준 배필처럼 어울리는 한 쌍/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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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영 수필/어린날의 초상]아득한 세월 저편에서 내게로 걸어오는 가랑머리 소녀는 언제나 말이 없습니다. 말이 없어도 나는 그 소녀의 말을 알아 듣습니다./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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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수필/남아있는 시간을 위하여]104세의 철학자이며, 행복전도사인 작가님이 '나이 들어 남아있는 삶의 시간에 대해' 전하는 메시지/로사의 책방

46:28

[최인호 수필/]'어머니'라는 복음]너는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네 인생을 통하여 거짓과 죄의 씨앗을 심지 말고 거짓과 허영의 꽃을 키우지 말아라./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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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수필/아름다운 늙음]내 신체의 고통은 늘어가고 그것들에 대해 위로받고 싶은 마음은 커져갈 것이다./로사의 책방

09:49

[피천득 수필/나의 사랑하는 생활]나의 생활을 구성하는 모든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한다./로사의 책방

21:23

[최인호 수필/어머니라는 이름의 한 영혼에게]어머니. 아아, 어머니./로사의 책방

26:32

[박완서 수필/내 생애의 밑줄]소리없이 스쳐간 건 시간, 시간이 나를 치유해줬다. 시간이야말로 신이 아니었을까?/로사의 책방

26:35

[박완서 수필/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못 가본 길에 대한 새삼스러운 미련은 노망인가, 집념인가,/로사의 책방

44:22

[박완서 소설/배반의 여름]여름날 아버지를 통한 세번의 배반/로사의 책방

01:05:41

[주요섭 소설/사랑손님과 어머니]주요섭 작가/잠 못이루는 밤, 옥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로사의 책방

24:34

[박완서 짧은소설/일식]4대독자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데...결과는?/로사의 책방

28:04

[박완서 수필/흐르는 강가에서]편안한 마음으로 흐르는 강물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세요~마음에 가득 힐링이 될 것입니다./로사의 책방

31:30

[박완서 수필/마음 붙일 곳]마음에 담고,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마음 붙일 곳은 어떤 곳 일까요?/로사의 책방

09:51

[박동규 수필/아버지, 고마워요]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로사의 책방

21:20

[박완서 수필/행복하게 사는 법]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사랑하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법/로사의 책방

10:16

[장영희 수필/괜찮아]마음에 위안이 되고, 힘과 용기를 주는 글/로사의 책방

07:03

[시낭송]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한용운 시인/로사의 책방

14:32

[피천득 수필/엄마]잠못이루는 밤, 어머니가 그리운 날/로사의 책방

09:40

[송원자 수필/올챙이의 꿈]"엄마! 우리 올챙이 개구리 됐어요."/로사의 책방

04:43

[시낭송]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양광모 시인/로사의 책방

12:28

[이일배 수필/어느 어머니의 유언]눈물로 쓴 감동수필/로사의 책방

06:24

[시낭송]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나딘 스테어/로사의 책방

05:15

[시낭송]지우개/송순태 시인/연필로 쓴 잘못된 삶이 있다면 지우개로 지우고 싶으시겠죠?/로사의책방

04:34

[시낭송]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이외수 작가/로사의 책방

04:31

[시낭송]인생/신상우/로사의 책방

06:27

[시낭송]그리움을 담은 시/아버지/조 이레네아/로사의 책방

06:00

[시낭송]그리움이 무럭무럭 핀 날/유애선 시인/로사의 책방

04:45

[시낭송]그이가 당신이에요/김용택 시인/로사의 책방

04:20

[시낭송]나무처럼/오세영 시인/로사의 책방

04:39

[시낭송]우리라는 말은/홍수희시인/로사의 책방

04:44

[시낭송]눈물보다 아름다운 것/남낙현 시인/로사의 책방

04:34

[시낭송]전화를 걸고 있는 중/나태주시인/로사의 책방

05:40

[시낭송]당신 발을 씻기며/고진하 시인/로사의 책방

04:29

[시낭송]아름다운 모습/이해인 시인/로사의 책방

04:32

[시낭송]해마다 봄이 되면/조병화 시인/로사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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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누가 나를 위해, 어떤 기도/이해인 시인/로사의 책방

05:06

[시낭송]그리운 등불 하나/이해인 시인/로사의 책방

05:45

[시낭송]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로저 핀취즈 시인/로사의 책방

04:45

[시낭송]살다보니 알겠더라 / 조관희 시인 / 로사의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