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 Lee | Poke

Hyuk Lee
Posted 10 months ago

안녕하세요!

제가 12/26일 영산아트홀에서 저의 기부콘서트 Op.2를 갖을 예정입니다.

작년 12월 중앙대학교에서 저의 기부콘서트 Op.1에 함께해주시고 성원해주셨던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저의 기부콘서트 Op.2 티켓예매 오픈일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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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오후 2시
티켓 판매처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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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콘서트 OP.2 공연은 저와 효의 듀오 콘서트입니다.

프로그램은 저희형제가 내년 2024년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날을 맞아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에서 하게될 듀오공연과 동일한 곡들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Piazzolla: “Adiós Nonino”
Piazzolla: “Libertango”
Milhaud: Scaramouche Op.165b
Gershwin/Grainger: Fantasy on the themes from the opera “Porgy and Bess”

- Intermission -

Saint-Saëns: Le Carnaval des animaux
Kapustin: Sinfonietta Op.49

12월 26일 영산아트홀에서 저희 형제의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작년처럼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희 형제의 듀오공연으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음악시간이 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공연에 발걸음 해주실 여러분들의 사랑의 마음을 모은 티켓수익금은 작년처럼 도움이 필요한 소아환우를 위해서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고자 합니다.
(티켓 수익금을 전달할 병원명은 공연이 끝난후 바로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병원 사정상 미리 말씀못드리는 부분 양해해 주시길 바래요.)

작년 중앙대학교 병원에 전달되었던 티켓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아환우들에게 잘 사용되었습니다.
올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음악으로 작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12월 26일 만나요~~~ 😊

172 - 22

Hyuk Lee
Posted 1 year ago

안녕하세요.

정말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 유튜브 계정에서 저의 음악과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모두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그동안 새로운 연주 영상들의 업로드를 하지못하고 있었는데 이점에 대한 많은분들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이전에 올린 영상들은 저의 개인 영상이거나 콘서트를 주관한 곳의 배려로 업로드가 가능했었으나 지금은 이러한 부분이 원활하지 않아 공연 영상을 올리는 점에 여러 제한이 있습니다.
특별히 허가된 곳의 영상물 또는 제가 개인적으로 녹화한 비디오는 최대한 업로드 하고자 합니다.
이점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시간을 내어 저와 제 동생의 음악을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일정으로 빠른 답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늦더라도 저희 음악과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합니다.
저희의 음악으로 밝고 즐거운 시간을 드릴수 있다면 저의 형제도 너무나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음악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S. 다가오는 12월 26일 영산아트홀에서 저의 기부콘서트 Op.2를 할 예정입니다.
작년 12월 중앙대학교에서 했던 저의 첫 기부콘서트의 수익금은 중앙대병원 소아 환우에게 잘 사용되었다는 연락을 병원으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이날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여 아프고 힘든 환우들을 도울수 있었고 그래서 이날 뜻을 함께해주신 청중분들께 고개숙여 깊이 감사인사를 다시한번 전합니다.
올 연말에도 저와 여러분들의 사랑이 모여 우리의 이웃과 함께할수있는 시간을 갖고자해요.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혁 드림

Hello everyone!

It's been a while.
I hope you have a great summer and I would like to say a few things to all of you who have been with my music on my YouTube.

I haven't uploaded new videos in the meantime, but there have been many inquiries about this.
Previously uploaded videos were either my personal videos or I was able to upload them with the permission of the organizers. but now it's not so easy to negotiate to upload videos from the concert halls.
I would like to upload as much as possible of videos from specially permitted places or videos that I personally recorded.

I ask for your kind understanding.

And thanks to all of you who take the time to listen to me and my brother's music and leave comments on my YouTube.
We apologize for not being able to reply quickly due to various schedules, and even if it's late, we want to communicate with all of you who have been with our music.
We are very happy if you can have a bright and enjoyable time with our music.
We will do our best to always become a true musician.

Best regards,
Hyuk Lee

401 - 61

Hyuk Lee
Posted 1 year ago

안녕하세요.

제가 12월 20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아트홀에서 기부콘서트를 합니다.
저의 첫 자선 콘서트인데 오랫동안 제가 바래온 소망을 실천하게되어서 지금 많이 설레고 있습니다.
이날 여러분들과 저의 음악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내일 11월 17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갖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날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음악세상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앵콜은 제 동생 효와 4핸즈로 또다른 즐거운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공연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인스타그램 @daily._.hyuklee 와 오로지 선의의 마음으로 힘을 보태주고계시는 많은분들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공연에 관한 모든 정보는 @daily._.hyuklee 계정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12월 20일 공연장에서 만나요😊😊😊

247 - 89

Hyuk Lee
Posted 2 years ago

🇰🇷 안녕하세요!
제가 며칠전에 모스크바를 떠나왔습니다.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으로 인하여 항공로가 막혀 국가간 이동의 어려움이 있는데다가 러시아 안에서 마스터,비자 카드가 안되는 경제재재로 인해 지속적인 생활이 어렵게 됐습니다.
저는 파리에있는 에콜노르말 음악원의 학업과 예정돼있는 폴란드 외 여러 공연 일정들을 이어나가고자 불가피하게 제가 아끼고 사랑한 러시아의 생활을 정리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러시아땅을 밟을때의 긴장과 설레임을 다시 파리에서 이어가며 저의 음악적 발전을 추구하겠습니다.
좀더 나은 연주자가 되기위한 새로운 발걸음에 저의 용기와 희망을 담겠습니다.
아울러 많은 연주경험을 통하여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연주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Dear Friends,
I left Moscow a few days ago.
Due to the current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there is no flight connection, making it difficult to move between countries, plus sanctions that apply to the Mastercard/Visa in territory of Russia, it turned out it's very difficult to continue living in Moscow.
In order to continue my study at 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and play concerts in Poland and other countries,
I had no choice but to end the chapter of my life in Russia, which I cherished and loved.
I will pursue my musical development in Paris, having the same feeling how I was excited and had a huge motivation to learn everything when I just moved to Moscow.
I will put my courage and hope into a new step to become a better musician, who never stops to grow, develop his music and playing many concerts!

282 - 114

Hyuk Lee
Posted 2 years ago

안녕하세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이번 봄날에 하게될 한국 공연과 프로그램들을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

* 3월 6일 예술의전당 협연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
* 3월 8일 대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쇼팽 변주곡 Op.2, 리스트 라 캄파넬라, 쇼팽 소나타 No.3)
* 3월 10일 신영 체임버홀 리사이틀 (차이코프스키 2개의 녹턴,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 3월 13일 토마토홀 리사이틀 (쇼팽 소나타 2번,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
* 3월 16일 롯데콘서트홀 리사이틀
(1부: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2번,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2부: 쇼팽 변주곡 Op.2, 쇼팽 소나타 3번)
* 3월 20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리사이틀
(1부: 차이코프스키 2개의 녹턴,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2부: 쇼팽 변주곡 Op.2, 쇼팽 소나타 3번)
* 3월 24일 원주 백운아트홀 협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 3월 25일 부산 영화의전당 리사이틀
(1부: 차이코프스키 2개의 녹턴,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2부: 쇼팽 변주곡 Op.2, 쇼팽 소나타 3번)
* 4월 8일 광주 전남대 민주마루홀 협연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
* 4월 13일 예술의전당 협연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

제 공연에 귀한 시간을 내셔서 함께 해주실 모든분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께서 실망하시지 않도록 제가 공연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 좋은 연주 들려드리겠습니다.
곧 청중 여러분들과 공연장에서 만나뵐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제 마음은 기쁨과 설레임으로 가득차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찾아뵙겠습니다.

공연장에서 만나요~~~😊

<PS. 제 유튜브에 남겨주시는 대댓글은 제게 알림이 오지 않아서 확인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더라도 제가 볼수있을때는 답글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뒤에 답글을 드리더라도 이점 해아려주시길 바랍니다~😊>

288 - 153

Hyuk Lee
Posted 2 years ago

안녕하세요!
제가 3월에 하게될 한국 공연일정을 말씀드립니다.

1) 3월 6일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Saint-Saens Concerto No.5 Op.103
2) 3월 8일 - 대전 예술의전당 - 마티네 리사이틀
3) 3월 10일 - 서울 신영체임버홀 - 리사이틀
4) 3월 16일 - 서울 롯데콘서트홀 - 리사이틀
5) 3월 20일 - 대구 콘서트하우스 - 리사이틀
6) 3월 24일 - 원주 백운아트홀 - Beethoven Concerto No.1 Op.15

저의 음악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한국 청중분들을 만나뵐수 있게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뵙겠습니다!

314 - 103

Hyuk Lee
Posted 2 years ago

안녕하세요!

제가 2022년에 한국에서 공연할수 있게되어 기쁜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게 관심 주시고 저의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좋은 연주를 들려드릴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솔로 리사이틀을 개최하게 됐고 또 지방에서도 찾아뵐 기회가 있습니다.

1) 3월 16일 (수) PM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솔로 리사이틀
2) 8월 4일 (목) 서울 금호아트홀 솔로 리사이틀

추후 더 추가되는 사항이 생기면 이곳에 계속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함께할수 있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579 - 251

Hyuk Lee
Posted 2 years ago

English version is below🏴󠁧󠁢󠁥󠁮󠁧󠁿

안녕하세요?

이 혁 입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많은분들께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10월에 열린 제 18회 쇼팽 콩쿨이 개최되는 동안 저의 연주때마다 함께해주시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제게 얼마나 큰힘이 되었고 행복했었는지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동안 제게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저의 이런 마음을 전하고 있었는데 유투브 커뮤니티 기능이 이제야 생각나 이렇게 이곳에 글 남깁니다.

우선 모든분들께 저의 마음속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저를 포함해서 온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시간을 보내는 중이기때문에 저는 이번 쇼팽콩쿨에서 저의 연주가 물론 경연의 형식이긴 하지만 들어주시는 청중분들과 함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제 프로그램들 중에 특히 Fantasy Op.49, Sonata No.2 Op.35, Sonata No.3 Op.58, Concerto No.2 Op.21 곡들에서 이러한 제 마음을 더욱 많이 담아보았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연주에도 불구하고 함께 공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제가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 남겨주신 댓글들은 제가 모두 다 확인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말씀 하나하나 모두 제게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먼저 도착한 댓글부터 답글드리고 있습니다.
저를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답글로나마 저의 감사를 꼭 전하고자 합니다.
늦은 답글을 보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음악으로 찾아뵐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 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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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Friends,

This is Hyuk Lee.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many people who have visited my YouTube channel and written comments.

Also, I wanted to say how much strength and happiness I got from all of you, by being with me and sending warm support to me every time I performed during the 18th Chopin Competition in October.
I've been writing about how I'm grateful by answering comments, but now I remembered about the YouTube community function, so I decided to make a post here.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gratitude to everyone.
Thank you very much!!!

Right now, people around the world, including myself, are going through a difficult time due to the covid-19 pandemic, so I hoped that my performance at Chopin Competition could be a warm comfort for the audience, (although I played in a 'competition').
Among my programs, especially in Fantasy Op.49, Sonata No.2 Op.35, Sonata No.3 Op.58, Concerto No.2 Op.21 I tried to put more of my heart into these works.
Despite that my performances still need to be improved and developed more in the future, I was really happy and thankful that you and liked enjoyed it.

Now I'm reading all the comments you left on my YouTube channel.
Every word of many people is so precious to me and I am so grateful.
I reply to the comments that arrived first whenever I have time.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to everyone who cares and supports me by replying to your comments.
Please forgive me for sending a late reply.

I hope to see you with more music in the future, and thank you again!

Hyuk Lee

803 - 335

Welcoem to posts!!

Hyuk Lee Posted 10 months ago

Hyuk Lee Posted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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