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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future - u will be able to do some more stuff here,,,!! like pat catgirl- i mean um yeah... for now u can only see others's posts :c
저희 농막에 살고 있는 고양이 가족이예요. 작년에는 어미 혼자 다니는 것이 종종 보였고, 올해 여름쯤부터는 새끼 두 마리랑 함께 다니는 것이 자주 눈에 띄더니 요새는 농막 아래에 터를 잡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어찌나 경계를 하던지 보기에 딱할 정도로 긴장을 하더니 요즘에는 바라보고 사진을 찍어도 긴장하지 않을 만큼 편해진 것 같습니다. 주말에 올 때마다 고기나 생선 남은 것들을 챙겨주다보니 경계를 푼 것 같아요. 고양이가 있으면 뱀이나 두더지를 쫓는 역할을 할테니 같이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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