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king Daegu cit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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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4 days ago

이제 윤석열 정권으로 인해 독도는 우리땅이 아니라 한일 분쟁지역으로 되어버렸네요. 독도는 동해를 구분 짓는 국경에 해당하는 중요한 섬인데 말이죠. 우리나라 영해까지 곧 분쟁지역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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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5 days ago

와 이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랍니다. 도대체 왜 이러죠? 길을 조금만 다녀봐도 다 알텐데; 갑자기 제 딸이랑 같이 봤던 동화가 생각나네요. ‘벌거벗은임금님’

그 동화에는 어떤 사기꾼이 등장합니다. 그는 바보같은 임금을 세뇌시켜 멋진 옷을 만들었다며 그 옷은 착한사람에게만 보인다고 했죠.

그리고 옷은 입혔다고 말하며 벌거벗은 체로 백성들이 보이는 거리를 행진합니다. 백성들은 임금에게 벌거벗었다는 말은 못하고 수근대다가 한 어린아이가 웃으며 말하죠. 임금님이 벌거벗었다고…

그리고는 그 광경을 보던 백성이 참지 못해 웃기 시작하고 뒤늦게 임금은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고 주저 앉습니다.

그런데 동화보다 현실이 더 심각하고 더욱 참혹하네요. 국민이 이제는 정말 들고 일어나야할 것 같습니다.

기사 내용.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추진한 규제 혁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원전 생태계 복원 등 과제를 소개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경제 성장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우리의 경쟁력과 성장 추세를 지금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7760?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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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6 days ago

윤석열 단톡방의 흐름을 통해 살펴본 그들의 계략. 정권 연장 시나리오 이미 발동. 극우는 과감히 버리고 중도층을 포섭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임.

1. 윤석열을 버리기 시작하면서 반 윤석열 프레임을 씌워 한동훈을 밀기시작.

2. 일부 반 한동훈 계열과 친한동훈 계열의 갈등이 존재. 그러나 극우 일부만 한동훈 빨갱이 좌빨 인사라고 할 뿐 주로 관변단체를 중심으로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수구 생태계의 특성을 파악, 이미 관변단체 장들은 친한으로 포섭 마무리 상태. 유튜브도 친한 쪽이 조회수가 훨씬 많이 나오는 상황.

3.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캐치프라이즈가 바로 ‘넥스트 보수의 진보’ 사실상 중도를 끌어오기 위한 여론몰이 시작.

4. 지난 대선처럼 이명박 국정원 댓글팀이 해왔던 계락 사용 예정. 안팎으로 폐미 반폐미 여론형성하여 타겟을 결국 민주당으로 엮는 방식. 종부세 및 부동산 문제 등 돈과 관련된 문제를 다시 가지고 와서 여론 형성 하여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 뿌려진 공작팀을 이용, 민주당 흔들고 국민의힘을 또다시 대안으로 꺼내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임.

5. 마지막 수단으로는 한동훈이 과감히 윤석열을 버리는 스텐스를 취할 가능성 배재못함. 현재 반 윤석열 프레임 몰이의 끝은 댓글팀에서 홍보하는 개혁의 아이콘을 한동훈으로 내새워 중도층이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을 선택하도록 조중동 및 부역언론 플레이, 댓글부대를 총동원하여 6개월만에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만들었던 것처럼 그들은 현재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

6. 어차피 한동훈을 욕하고 빨갱이라고 해도 국민의힘 찍은 사람들은 돈으로 구슬리면 한동훈 찍고 극우도 어차피 국민의힘 찍을거라는걸 정치 공학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음.

7. 문제는 민주진영이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가. 이미 민주당은 전당대회에 이러한 움직임을 간파한 것으로 파악. 먹사니즘을 선언하며 정면돌파 및 선전포고를 한 것으로 보임. 종부세 및 세금 관련 문제도 이잼이 인터뷰에 언급하였듯이 디테일하게 쪼개어 정책을 개선하도록 대응 진행.

중요한 것은 저들은 6이고 우리는 4라는 점.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는 열쇠를 누가 먼저 쥘 것이냐. 그리고 우리가 중도층을 얼마나 진정성있게 끌어오느냐. 민주진영이 얼마나 단합하느냐에 모든 것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기시다의 내한 이후가 변곡점으로 보여짐. 윤석열의 임무는 사실상 마무리 되어 이명박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룬 댓가로 기시다가 훈장을 주는 듯 내한을 하고 그 뒤로 정권 연장 시나리오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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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week ago

이재명 대표님의 말씀 뜨겁게 공감하며 민생과 국민을 저버린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해 단결하고 단합하여 힘을 모으겠습니다.

<‘더 큰 원팀’만이 민생 회복을 향한 국민명령을 받드는 길>

지난 총선, 위대한 국민께서는 민주당이 단결하여 정권이 파괴한 민주주의와 민생을 책임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대다수 동지들이 그 지엄한 명령에 따라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일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극단적 언어로 ‘누군가를 배제하자’는 분열의 목소리가 들려 걱정이 큽니다.

우리가 싸울 상대는 내부가 아닌 외부의 거악입니다. 우리 안의 간극이 아무리 큰들 싸워 이겨야 할 상대와의 차이보다 크겠습니까. 우리 안의 갈등이 격해질수록 뒤에서 미소 지을 이들이 누구겠습니까.

내부 비판은 팩트에 기초하여 동지의 예를 갖추고 품격 있게 해야 합니다. 허위 과장 사실로 공격하거나 감정을 가지고 비방 폭언 하면 적이 됩니다.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거리가 있는 동지를 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분열은 패배의 원인입니다. 총구는 언제나 밖을 향해야 합니다.
동료에 대한 비판은 애정에 기초해야 합니다.

우리는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임을 이행해야 합니다.
작은 차이를 넘어 더 큰 원팀으로 똘똘 뭉칩시다. 국민의 저력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함께 나아갑시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더 단단한 콘크리트가 되어 국민의 삶을 지키고 오늘의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꿔냅시다.

힘을 냅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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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week ago

오늘 오전 10시30분 페이스북을 통해 한 민주진영 지지자 분께서 저희 채널이 청년 지지자들 특히 개딸들을 악마화한다는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본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저는 트윗을 중심으로 일부 유저들이 심각한 마타도어와 악성 글을 올리고 있다고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당원들의 상처와 아픔 그리고 트라우마로 인해 충분히 이러한 트윗도 이해하며 오히려 정당성 있고 무거운 비판의 글을 올리시는 것이 우리의 목소리에 진정성이 있으며 정치인들이 그 글을 볼 것이라고 방송을 통해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신 분께 정중히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어 사실이 아니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내드렸으나 답장은 없었고 본 글 아래에 댓글을 단 분께도 메시지를 보내어 사실이 아니라고 보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이 글로 인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유튜브 댓글로는 저의 가족까지 언급하며 협박성에 가까운 욕설과 조롱내용이 올라왔으며 저에 대한 심각한 인신공격이 도를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대구에 지인에게 원로 당원 중에 한 분이 제가 나쁜 놈이라는 소리 까지 전해 들었습니다. 대구가 워낙 좁아서 이런 소문이 퍼지면 순식간에 오해의 싹은 커져서 어느 순간 저는 나쁜 놈이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동지에게 먹는 욕은 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잠깐 욕하고 비난하시더라도 언젠가는 저의 마음이 전해지리라 생각하고 그럼에도 동지 여러분을 믿습니다.

다만 갑자기 슬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그동안 생각이상으로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구나. 그 아픔의 골이 깊구나 하고 말입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마음이 아픕니다.

대구에서 시민활동을 하면서 제 아내를 만났고 그리고 외롭게 활동하는 저와 대구의 깨시민분들을 보시고는 언론이 보도하지 않으니 유튜브를 해서 대구에 깨시민이 있다는 것을 알려라는 초심님에 말씀에 '깨어있는대구시민들' 채널을 운영하면서 많은 욕도 먹고 오해도 받아서 제 몰래 아내는 눈물을 훔쳤던 나날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저보다 더 험지에서 힘든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밭갈이하면서 긍정의 힘을 놓치지 않는 깨어있는 민주 시민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아픔과 상처, 이제는 함께 보듬고 껴안아서 단결된 마음으로 하나되어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리고 적폐 기득권 세력을 다시한번 국민의 강력한 깨어있는 힘으로 물리칠 수 있도록 끝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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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week ago

저희채널도 2번이나 통신자료 조회를 당했습니다. 깨시민분들도 혹시 모르니 가입하신 통신사의 PC 홈페이지를 통해서 통신자료 제공사실 열람 메뉴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통신사에 따라 1-2일정도 소요됩니다. 심각하네요. 이명박 정권 때의 민간인 사찰이 이제는 너무나 일상처럼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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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week ago

[ 정정 안내 ] 깨어있는 대구시민들 박대희 기자입니다. 25일 오전10시경에 방송한 유튜브 영상 중에 일부 정정할 내용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부 SNS와 트윗을 중심으로 악성 댓글과 욕설 등이 포함된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저희 방송에서는 당원들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알고 있지만 우리가 비하와 혐오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오히려 여러분들의 비판적 목소리에 진정성과 정당성이 훼손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자제해달라는 취지로 방송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수 유저들에게서 그 모습이 발견되는 SNS 공간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정당모임인 '더명문학교' 카페를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PPT자료를 게시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본 방송에서 긍정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여 방송을 전개하고 있음에도 일부 제보로 인해 전달 받은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명칭이 그대로 기입되었습니다.

이 사실과 관련하여 모임 대표님과 전화통화를 하였으며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대표님께서도 청년 당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최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비난이나 조롱 등의 악성 글들은 자제시키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표님의 말씀에 깊이 존중하며 한번더 깊게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채널은 이와 같은 당원 모임 단체의 활동을 적극 권장하여 당원주권정당으로써의 집단 지성의 힘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안의 상처를 서로 보듬고 그리고 국민이 민주당에게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험지에서도 계속해서 발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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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week ago

다양성이라는 단어와 구태정치를 구분 못하는 아직도 시대적 변화의 흐름을 못읽는 분. 이분은 계파가 정치의 본질이라는 바탕이 깔려 있는 듯 합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김부겸과 저희 채널과의 일화가 있어 하나 전할까 합니다.

대구에 출마하셨길래 깨시민 분들과 함께 선거 사무소에 응원 차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는 윤석열 정권의 폐단을 대구시민에게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어달라! 강하게 싸우는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시민들이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여기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물론 80% 이상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 곳에서 우선 선거에서 이길려면 약간의 우클릭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그 견해 백분 이해합니다.

그런데 왜 40년 넘게 국짐당이 일당 독재하고 있는 북한과 다를바 없는 이 곳에서 진영을 떠나 그들의 범죄사실과 비리들을 강하게 때리고 싸우는 당당한 정당이 아니라 그저 국짐당 텃밭이니 눈치보며 진영 논리 안에 갇혀서 할말도 못하는 그런 정당의 이미지로 선거를 매번 지면서도 그 방법을 고집하고 있냐는 겁니다.

지금 윤석열 정권의 폐단과 비리는 이제 대구 시민들도 반 이상이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김부겸 씨는 아직도 그 안에 갇혀 있는 듯 합니다.

다양성이요? 다양성의 본질은 구태정치로 기득권에게 눈치보는 다양성이 아니라 85% 지지를 받는 이재명의 민주당의 당원들을 이해하고 이재명 대표님이 말하는 우리 안의 간극을 좁혀나가면서 기득권 까지 우리 편으로 끌여들어 그들이 우리를 따라올 수 있도록 하는 다양성이 진정한 다양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부겸 씨는 자신의 전 국무총리의 그 경력을 이용해서 한번이라도 중도층들에게 민주당의 정당성과 다양성을 위해 설득하고 그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본 적 있습니까?

과거 벽치기 유세했던 그 때의 김부겸 씨는 어디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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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1 week ago

10만원짜리 법인카드 그것도 본인이 쓴 것도 아닌걸로 압수수색에 검찰이 소환까지 하더만 디올에 샤넬 화장품에 온갖 뇌물 대놓고 처받은거 영상까지 버젓이 있고 그것도 본인이 직접 연락해서 만나자고 해서 받은건 무혐의라니 여기가 니들이 말하는 북한인가요?

이젠 전과라는 단어가 사라저야할 것 같습니다. 감옥에서 썩어서 재가되어야할 것들이 대통령에 대통령 부인인 대한민국에서 검새 양아치가 잡아들인 모든 법은 그냥 쓰레기가 된 마당에 무슨 전과인가요?

무법천지 고담대구가 아닌 고담대한민국을 만든 양아치 정권에서는 그냥 돈과 권력이 정의고 상식이 된 겁니다.

이 따위면 법이 필요가 있나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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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2 weeks ago

다가오는 8월 25일(일) 오후 5시에 유튜브 채널 미디어MUN, 남태우TV, 깨어있는대구시민들, 대경파란 : 대구도사람산당(구. 대구당), 민경네(더불어민주당 경북당원 네트워크)에서 허소 대구시당위원장과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을 모시고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도당위원장님들을 모시고 발표하셨던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및 당원주권시대에 걸맞은 소통행보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당원 및 시민여러분 께서도 앞으로 2년간 펼쳐질 시도당위원장님들의 활동계획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다음 구글폼을 통해 많은 의견과 질문 남겨주시면 방송 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질문 구글폼 링크
docs.google.com/forms/d/e/1FAIpQLSfby1oQ3E9XBzDFbl…

본 토크쇼는 직접 오셔서 방청도 가능하시니 시간이 되는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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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em to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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