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1 month ago

별은 혼자서 빛날수 없다죠.
저는 생각과 분석을 담아낼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희생해준.
촬영. 편집. 관리의 복잡한 과정을.
내일처럼 도맡아 해주신.
영원한 경읽남 PD. . . 김요셉PD님.

5만 구독자를 넘어갈 무렵 만나.
이제 당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길.
당신의 다음 여정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더 큰 꿈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만난건 제 인생의 행운입니다.
당신의 땀이 25만명께 꿈이 되었고.
당신의 고민이 25만명께 희망이 되었죠.

이제는 제가 당신께 빛을 보내줄 차례입니다.
저와 25만명이 당신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이 별이 될 차례입니다.
주변을 환하게 비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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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2 months ago

아늑하고 평온합니다.
기차 안에서 내다 본 창 밖의 모습은 말이지요.

사실 창 밖은 뿌연 먹구름에 굵은 빗줄기로 평온할 수 없을텐데 말이지요.

창의 안과 밖은 이렇게 다릅니다.
어려운 경제를 살아가야 하는 복잡한 일상이 마냥 평온할 수만은 없겠지요. 창 밖 처럼요.

일상의 한 순간에라도
공간의 한 구석에라도
혼란스러운 세상을 내다볼 창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늑하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창 안 처럼요.

그런 창문이고 싶습니다.

2024.7.8. 저녁 무렵. 기차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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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3 months ago

애정하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자로 한 신문 칼럼을 게재했는데요. 1~3문단을 여러분과 공감하고 싶어 공유해 드립니다. 아래 공유해 드립니다.

저는 오후 비행기로 미국 조지아주에 갑니다. 미국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라이브를 하려고 합니다. 특히, 6월7일 금요일. 미국 고용통계 발표가 밤9시30분에 있어서 진행해 볼까 합니다. 그때 또 뵈어요^^

-아래-

[시론] 초고령사회, 초월적 준비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가 1994년에 나왔다. 약 30년 전 당시에 이 노래는 30세 전후의 성인들에게 상당한 공감을 얻었을 것으로 회상된다. 1994년 평균 연령이 30.8세였고, 평균 초혼 연령이 남자가 28.2세, 여자가 25.14세였음을 고려해 보면, 서른 즈음의 성인은 사회적으로 어른이었다. 돌봐야 할 자녀가 있고, 부양해야 할 부모가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중간 정도의 지위에서 삶의 무게를 느낄 시점이었을 것이다. ‘청춘이 머물러 있지만은 않은 것이구나’ 하며 지난날을 돌아볼 시점이었을 것이다.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가 ‘청춘’을 떠나보내는 어른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다만 지금 이 노래를 절감할 수 있는 계층은 아마도 30세가 아니라 45세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25년 평균 연령은 45.5세이고, 평균 초혼 연령이 남자가 약 34세, 여자가 약 32세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45세 정도는 되어야, ‘청춘’이 지나간다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경제평론가의 얄팍한 음악평론일지 모르지만, 인구구조 변화가 일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2072년이 되면 평균연령이 58.6세가 되고, 중위연령은 63.4세가 될 것으로 통계청은 전망하고 있다. 즉, 서열상 63.4세가 가운데 연령계층이라는 것이다. 음악에 대한 평론은 모두의 공감을 받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고령화가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 것에는 공감하지 않는 이가 없을 것이다.

2025년 한국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다른 사회에 진입한다.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다. 한국사회는 65세 이상의 고령층이 전체 인구의 20%를 초과하는 시점이다. 고령층 비중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14% 이상이면 고령사회(aged society)로 분류한다(UN의 정의). 2018년 한국은 고령층 비중이 14%를 초과하면서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7년 만에 초고령사회로 분류될 예정이다.

이제 남은 질문은 ‘준비되었는가’다. 변화는 모두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인구구조변화 외에도 무수한 변화들이 세상에 던져지고 있다. 변화 그 자체가 무서운 게 아니라, 변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무서운 일이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발등에 떨어진 불이 많아서 뒷순위로 밀리고 있는 것인지. 진보와 보수를 초월한, 남녀노소를 초월한 범국가적 준비에 착수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판단된다.

인구구조변화에 대한 절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라는 3대 인구구조변화에 대한 대응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변화 속도를 늦추어야 한다. 한국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진입한 주요국가들과 비교해 보자. 독일은 1972년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09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일본은 1994년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06년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독일과 일본이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데 각각 37년, 12년이 걸렸다. 미국은 2015년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30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약 15년 경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한국은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불과 7년 만에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니,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실감할 수 있다. 변화를 막을 수 없다면, 변화를 늦춰야 한다.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

둘째, 초월적 준비가 필요하다. 지방소멸, 학교소멸, 연금고갈, 노동력 부족, 노인빈곤, 노인복지, 성장둔화, 세대격차, 병력감소 등과 같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숙제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는 각 정부 부처가 해당 과제들에 대응책을 고민하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정부를 초월한 수준의 대응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즉, 기획재정부로부터 각 정부 부처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할당된 예산을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위의 정부 부처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할 계획을 세우고, 자체적으로 필요한 예산을 기재부에 제안하는 수준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 초월적 준비 없이는 초고령사회의 희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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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4 months ago

📢 한문도-이광수-박정호-김광석과 함께하는 <마라톤 세미나 3기> 공지 📡

안녕하세요, 경제읽어주는남자 김광석 입니다✋

<마라톤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강의/토론도 즐기시고, 개별적인 질문과 답변도 들으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문도-이광수-박정호-김광석과 함께하는 <마라톤 세미나 3기>
■ 일시 : 2024년 5월 25일(토) 09:00-18:00
■ 신청 : 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영상
■ https://youtu.be/fmNG0RvSQ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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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5 months ago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이 왔고, 길가에 핀 꽃들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마음에도 봄이 한가득 초대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기다리셨던, 라이브 공지 합니다. 4월13일(토) 오후3시부터, 구독자 여러분들과 <부동산 100분 토론> 라이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 관심있는 질문을 남겨주시면, 토론 주제로 적극 고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LIVE 일정>
■ 일시 : 4/13(토) 오후 3:00~5:00
■ 주제 : 부동산 100분 토론, 하반기 부동산 반등인가? 하락인가?

<3차 마라톤세미나 일정>
■ 일시 : 5/25(토) 9:00~6:00
■ 주제 : 부동산 100분 토론, 하반기 부동산 반등인가? 하락인가?
■ 장소 : 한국생산성본부(경복궁역, 광화문역 인근. 서울시 종로구 적선동 122-1)
* 구체적인 마라톤세미나 참석 안내 및 신청후 추후에 다시 공지해 드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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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5 months ago

평화로운 주말, 게으른 오전을 보내고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어제의 기억은 제게 정말 특별했습니다. 약속해 드렸던, 20만 구독 파티 현장의 기억이 아직도 청사진처럼 가득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10여 년 전 평범한 연구원이던 시절부터 응원해 주셨던 독자분들도 계셨고, 구독자 1만 명도 안 되던 시절부터 찾아주신 구독자분들도 계셨습니다. 최근 한배에 올라타신 구독자님도 계셨고요. 오랜 시간 함께해 주신 독자분들 한분 한분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의 과분한 20만 명이 이루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멀리서 찾아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전남 강진에서, 충남 논산에서, 강원 춘천에서, 경기 연천과 용인에서, 대전에서 그리고 부산에서도 찾아와 주셨습니다. 볼리비아에서 20만 파티 일정에 맞추어 찾아주신 독자님도 계셨습니다. 서울이나 경기권에서 찾아와 주신 독자님들까지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독자님들과 한 분 한 분 눈을 마주치고, 사진 속에 서로를 담아보고, 책에 사인과 편지글을 적어드리는 순간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꽃다발을 건네주시며 축하해 주신 독자님, 정성 들여 써주신 편지를 주신 독자님, 커피 선물도, 케이크 선물도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제가 테니스를 좋아하는 것까지 알고, 테니스복을 선물해 주신 독자님께도 참 감사합니다.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한걸음에 찾아주신 광수네복덕방의 이광수 대표님과 김작가TV의 김작가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10년 동안 카페를 운영하면서 단 한 번도 대관을 해주지 않으셨음에도 우리 파티를 위해 망설임 없이 자리를 내어주신 더달달 배진영 대표님께도 감사합니다. 찾아와 주신 독자님들께 소중한 수제 초콜릿을 선물해 주신 점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본 행사를 함께 준비해 주신 이든하우스 출판사 정병철 대표님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늘 성심껏 노력해 주시는 박진형 PD님, 김요셉 PD님, 박민수 PD님께서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3시간 동안 진행한 즉문즉답은 정말 짧았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질문에 답해드리는데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답변드리지 못한 질문들에 대해서는 꼭 별도의 시간을 들여서 영상으로 담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하나의 작은 질문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분 한 분의 고심이 담긴 질문을 들을 때마다, 제가 하는 일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5시간을 들여 찾아주신 독자분들께도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2019년 경제전망서부터 꾸준히 제 경제전망서를 모아주신 독자님과 악수를 하면서, 저의 한마디가 저의 글 하나하나가 얼마나 더 신중하고 정교해야 할지를 고민케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약속 드리겠습니다. 큰 채널을 지향하지 않겠습니다. 단단한 채널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경제와 친해지고, 경제와 놀이하고, 사고를 확장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현상을 조망하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경제정보를 함양할 수 있는 경제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칭찬해 주십니다. 좋은 구독자들만 함께하고 있다고요. 부족한 저에게 좋은 구독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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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6 months ago

"봄이 나에게 온다"

어려운 경제가 지속되지만,
여러분께는 반드시 봄이 올것입니다.
아니, 반드시 봄이 옵니다.

평온하고, 따뜻한...
봄의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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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6 months ago

20만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경제읽어주는남자 김광석 입니다✋

길의 시작엔 멀게만 느껴졌던 목적지였는데, 어느새 그 길 끝에 와있네요. 오늘 새벽 4시 52분에 '20만 구독자' 달성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한분한분께 전달해 드리고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이렇게 큰 채널로 성장하게된 배경에는 구독자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한결같이 채널에 찾아와 주시고, 내용을 진중하게 들어주시며, 응원의 말씀 남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수고해 주신 동료분들이 계십니다. PD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아침 PD님들께 제일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 하지만, 카메라 뒤에서 엄청난 시간을 고민해 주고 계십니다.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십니다. 채널의 성장에 1등 공신이시지요. 여러분을 만난건 제게 정말 큰 행운입니다. 정성 들여 지원해주시는 (주)어스얼라이언스와 (주)넷마루에 감사합니다.

채널에 출연해 주신 전문가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바쁜시간을 쪼개어 기꺼이 출연에 응해주시고, 갖고 계신 인사이트를 적극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만 다음 목표는 30만이 아닙니다. '단단한 20만'입니다. 앞으로도 채널이 지향하는 목적대로 정진하겠습니다. 첫째, 객관적인 데이터와 중립적인 시각으로 경제를 분석하고, 경기를 판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경제정보만을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둘째, 물고기를 잡아드리는 채널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법을 공유하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 경기를 진단하고, 스스로 의사결정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셋째, 다양한 시각의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일방향의 편향된 사고가 아니라 다차원적인 사고를 하실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건전한 토론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제읽어주는남자 채널은 큰 채널을 지향하지 않겠습니다. 단단한 채널이 되겠습니다. 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놀이 처럼 경제를 즐겁게 대하며, 더 가까워 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즐겁게 찾아오고, 편안히 머물수 있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만 채널을 지향하지 않고, 단단한 20만 채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응원과 인사 한마디한마디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저도 여러분께 응원과 힘이 되겠습니다.

(*** 행사 참여 신청을 마감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행사를 개최합니다.
'무료행사'이고요, 제가 커피한잔씩 대접하겠습니다^^

일시 : 3월 16일, 2시~5시.
장소 : 더달달 2층(강남구 역삼동 618-7) naver.me/IFjFSYPz
내용 : 경제 즉문즉답. (여러분이 질문을 준비해 오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차 : 주차 불가합니다. 대중교통 추천드립니다.
손님 :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이광수 대표님, 김작가TV 김작가님 와주실 예정입니다.
기타 : 기념촬영, 사인회, 선물증정, 채널 운용 제안, 독서모임 기획 등
선물 : 내셔널지오그래피 다이어리, 저서 1권, 기념품 등
초대방식 : 선착순 30명(커피숍 2층을 대관했습니다. 수용인원에 제한이 있습니다.)
신청 : 댓글에 "참석할께요 + 성함 혹은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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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7 months ago

📢 한문도-이광수-박정호-김광석과 함께하는 <마라톤 세미나> 공지 📡

안녕하세요, 경제읽어주는남자 김광석 입니다✋

<마라톤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강의/토론도 즐기시고, 개별적인 질문과 답변도 들으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 내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문도-이광수-박정호-김광석과 함께하는 <마라톤 세미나>
■ 일시 : 2024년 2월 24일(토) 09:00-18:00
■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2층
■ 주제 :
1. 김광석 : 2024년 경제전망과 대응전략
2. 이광수 : 진짜 내 집 마련 전략
3. 박정호 : 2024년 정부 정책방향
4. 한문도 : 부동산 시장 진단과 대응전략
5. 대토론회

🚩 [마라톤 세미나] 한문도-이광수-박정호-김광석
마감했습니다.

🚩 참조영상
https://youtu.be/FORt_dQ5NNw?si=cn0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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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Posted 7 months ago

[초대] & [라이브 공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 요즘 많이 쌀쌀하네요. 항상 댁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두가지 공지를 드립니다.

[공지1]. 1월 26일 밤 10시 30분. <미국 PCE물가 즉시분석>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질문남겨주세요.

[공지2]. 한국경제평론가협회가 창립될 예정이고, 창립세미나가 계최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분들을 초대합니다. 아래 내용 참조 하시고, 참석 의사가 있으시면 3~5분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 한국경제평론가협회 창립과 세미나 >

*** 순서 ***
권대중 < 부동산시장 과거-현재-미래>,
김광석 <피크 코리아는 ‘정해진 미래’인가? ‘두번째 한국’으로>
김대종 <한국경제 선진국 진입전략>

*** 상세 ***
1.일자: 2024. 1. 31(수) 14시~17시
2.장소: 국회 8간담회실
3.초청: 국회의장,상임위원장,국회의원,기재부,산자부,
과기부, 중기부, 국토부, 언론인, 교수, 등
4.주최: 윤상현 의원(국), 김병욱 의원(민), 한국경제평론가협회

*** 보도자료 ***
한국경제평론가협회가 2024년 1월 31일 오후 2시 국회 8간담회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한다. 초대회장 신세돈, 부회장 권대중, 김대호, 최양오, 이진우, 김광석, 김대종 등이다. 방송과 언론에서 출연하고 있는 경제전문가와 교수들이다. 한국평론가협회는 여당과 야당을 떠나 국가를 위한 경제평론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국민의 힘<윤상현 의원>, 민주당<김병욱의원> 공동주최이다. 주관은 세종대와 인포스탁이다.

1부 신세돈 <경제평론 어떻게 가야하나>, 2부 권대중< 부동산시장 과거-현재-미래>, 김광석 <피크 코리아는‘정해진 미래’인가?‘두번째한국’으로> 김대종 <한국경제 선진국 진입전략> 등이다. 윤상현 의원(국민의힘)은“한국경제평론협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한국경제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국가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평론을 해달라. 경제학의 목적은 공정성과 효율성이다”라고 말했다. 김병욱의원은 (민주당)“경제평론가의 역할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경제 지식, 경제 정책 등을 알기 쉬운 언어로 국민과 언론에 설명해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대중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평론가 여러분들은 국민께 경제를 바로 볼 수 있는 관점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신세돈 회장은 “ 경제평론은 경제에 관하여 ① 정확하고 ② 올바르게 ③ 자기가 판단하는 바를 말하는 것이다. 경제평론가협회의 각오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확한 통계와 사실(facts)을 바탕으로, 둘째, 이론에 대한 충분하고 해박한 이해를 갖추며, 셋째 추상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며, 넷째 정치적 프레임, 이념의 프레임, 선입견의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오직 경제정론으로 국가와 국민의 복리후생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오 사무총장은 “2024년 글로벌 산업계 주류는 인공지능의 생태계에서 형성되고 있다. 세상은 AI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로 양분(兩分)할 것이다. 모든 투자 판단의 기초는 AI의 성장성과 해당 기업의 수용도에서 시작된다. 2024년은 세계 80여국에서 25억명 이상이 선거 투표를 하게 되는 ‘정치의 해’다. 2024년은 암수동체‘청룡’처럼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을 ‘희망과 변화, 변혁의 시기’를 넘어야 한다.‘화합과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 부어야 한다. 2024년 경제적으로 국부증대와 미래성장을 다지는 값진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대중 교수는 “주택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집 없는 서민들은 내 집 마련이 어려워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됐다. 무작정 시장 경제를 쫓아가는 정책도 바람직하지는 않다. 정부는 주택시장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면밀한 분석을 통하여 단기정책은 물론 중장기 정책을 내놔야 한다. 부동산 정책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이 되어야 한다. 특히, 부동산 시장환경 변화에 순응하며 시의적절하게 정책을 내 놓을 때 국민들은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한다고 평가한다. 100년 대계를 내다보는 그런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종 교수는 “한국 경제성장률을 올리고 선진국이 되는 대안을 제시한다. 법인세 12%로 인하, 노사개혁과 혁신, 4차 산업혁명 규제 완화와 해외진출, 외환보유고 두 배 확대다. 아일랜드는 법인세 12%로 낮춰 유럽에서 가장 부자가 됐다. 싱가포르는 법인세 17%로 내리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아시아 금융허브가 됐다. 2022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출액이 유입액보다 4배 많다. 청년취업률은 45%다. 한국은 4차 산업혁명 기업을 하기 가장 좋은 나라지만 우버, 에어비앤비를 금지시켰다. 한국은 외환보유고를 두 배 이상 확보해 모건스탠리 선진국지수에 편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석 실장은 “한국경제는 1970년대 14.9%에 달하는 고도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1990년대까지 고성장기를 보냈다. 한국전쟁 이후 2018년 세계 GDP 10위국으로 도약했다. IMF가 전망한 2023년 한국경제 성장률은 1.4%로, 일본의 2.0%보다 낮다.‘잃어버린 20년’과 같은 장기 저성장 체제에 놓이게 될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진단해 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때다. 제로 성장의 시대 오는가? 라는 질문에 답변하고, 무엇이 한국경제 성장을 제약하는지 분석한다.‘피크 코리아’가 아닌 ‘두 번째 한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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