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힐링채널]젊은달

[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9 hours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 젊은달입니다.
이번 제4회 성북 청춘불패 영화제에서
감사하게도 관객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같이 해준 서수민. 정채영 배우님과 최예환 동시기사님
그리고 보러 와주신 관객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저의 수상과 상관없이 이번 영화제에서 재밌게 본 영화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즐겁고 기분이 좋은 영화들이었는데요.
제가 모르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이 분들이 지금에서야 나타난 건지.

목격하고 온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이제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영화의 그다음을 책임질 새로운 거장들이
얼마 안 있어 영화관을 꽉꽉 채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단편 영화로 너무 호들갑인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기분 좋게 이분들의 영화를 보러 가는 꿈을 꿉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보러 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요.
빨리 다음 유튜브 영상 작업해서 올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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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1 week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 젊은달입니다.
제 단편영화 [너에 관한 단순한 사실들]이 제4회 성북청춘불패 영화제에 선정되어
오는 11.12(화) 20:00 아리랑시네마에서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배우의 연기와 대사를 중심으로 작업했던, 목표가 뚜렷했던 단편인 만큼
제가 원했던 모습으로 완성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뜻밖의 상영 기회까지 얻어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상영시간은
[단평경쟁 2]

11/8 (금) 12:30 *해설
11/12 (화) 20:00 *GV (부끄럽게도 참석합니다)

예매는 디트릭스 홈페이지 -> 아리랑 시네마 -> 시간 날짜 -> 예매 시 무료쿠폰 적용

보시다시피 무료 상영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놀러 오셔서
영화 보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60 - 14

[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4 weeks ago

🎬 젊은달의 시네마클럽 6기 수강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창작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가요?
시네마클럽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강의로 구성된 프로그램입니다. 여태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했지만, 강연은 특히 영화 창작에 깊은 관심이 있는 분들께 더 많은 도움이 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 제작은 단순한 작업이 아닙니다. 기획과 집필,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복잡한 선택과 난관이 존재합니다. 본 강연의 목표는 거장들의 영화를 분석하며 영화적 이론과 실무적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창작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수많은 선택지를 정리하고 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카로스는 왁스랑 깃털보다
더 확실한 날개를 만들어야 했다."
(스탠리 큐브릭- D.W. 그리피스 미국 조합 수상식 1998)

영화뿐만 아니라 어떤 창작 작업도 몇 주 만에 완성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의 작업에 확실한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나침반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럼, 강연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기간:
10월 18일

📍신청방법: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cinemoon.imweb.me/program/?id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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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1 month ago

젊은달의 시네마클럽 6기 수강 신청입니다.

시네마클럽은 영화창작에 대한 강연으로
여태까지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즐겁게 수강해 주셨지만
강연은 영화라는 매체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은 분들을
염두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제작은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시청각 매체입니다.
집필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수 많은 난관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본 강연의 목표는 거장들의 영화들을 통해
다양한 영화적 이론과 작업 방식을 분석하고 정리해
얼핏 무한하게 펼쳐지는 경우의 수들을 줄이고
창작 작업 전반에 더욱 뚜렷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카로스는 왁스랑 깃털보다
더 확실한 날개를 만들어야 했다."
(스탠리 큐브릭- D.W. 그리피스 미국 조합 수상식 1998)

영화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작업도
몇 주 만에 완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대신 제가 약속드리는 것은 여러분들의 작업에 도움이 되는
확실한 나침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럼, 강연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기간:
9.26일 ~ 10월 18일

📍신청방법: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cinemoon.imweb.me/program

📍선착순 마감:
정원 12명

12 - 0

[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3 months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 젊은달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유튜브 채널 젊은달은 인터뷰 등의 컨텐츠 재사용으로 인해
수익 창출이 끊긴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속상하고 아쉬운 것도 다 옛날 얘기이고
수익 상관없이 채널은 계속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만,
비수익화로 인해 제가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다소 제한적이다 보니
영상의 업로드 주기가 길어지는 점의 양해를
여러분들에게 다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베넷 밀러 감독의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를 항상 즐겁게 봐온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 작업도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즐겁게 보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ㅇㅁㅇ)/)
cinemoon.imweb.me/

그렇게 현재! 8월달의 [젊은달 시네마 클럽 5기]의 수강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강연 외에도 블로그 등 다양하게 시도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다음은 꼭 영상 업로드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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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5 months ago

안녕하세요 여러분, 젊은달입니다.
영화힐링채널에서 현재
시네마 클럽 4기 수강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강연과 더불어
이번에 새로 작성한 강연까지 해서!
두 개의 커리큘럼으로 준비했습니다.

강연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수강신청 모두
아래 링크의 구글폼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기존의 강연
[A] 영화란 무엇인가:
[신청마감]

- 새로운 강연
[B] 영화하는 사람들:
[신청마감]

그럼,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8 - 0

[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7 months ago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업로드를 비교적 자주하고 있는 젊은달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다루고 싶었던 내용으로 찾아뵙습니다.
스토리보드는 사전 제작 안에서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과정인데요.
생각만큼 깊이 다루어지고 있지 않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처럼 여러 거장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ㅇㅁㅇ)/)
혼자만 알고 있기는 너무 꿀잼 허니잼이니까요!!!

저의 강연 시네마클럽 3기의 수강신청도 절찬리에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번 영상의 엔딩에 강사자 젊은달의 간략한 소개도 포함되어 있고요.
또 지난번 게시물에서도 짧게나마 저에대해 적어놨습니다.

시네마클럽은 제가 그 동안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란 질문을 중심으로 크게 4개의 강연들이 기획되어있고요.

여러 거장과 그들의 각기 다른 창작론을 검토하고 이해함으로써, 이들의 차이점, 그리고 이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을 그려내면서 (창작) 작업의 이해와 새로운 발견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제가 몇 년 동안 가져왔던 질문들과 고민은 특별할 게 없습니다.
영화를 하는 모두가 해왔던 고민이고

저희가 사랑하는 거장들이 각자 나름의 해답을 내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들의 질문과 고민의 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수강신청 폼: 마감되었습니다.

그럼, 여러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또 조만간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ㅁㅇ)/) ^^

70 - 11

[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7 months ago

안녕하세요, 젊은달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종합예술을 (liberal arts) 전공으로 1년을 다니다 영화에 집중하기 위해 중퇴하고 프랑스로 넘어가, 거기서 어학1년과 영화전문학교를 3년을 다니고 연출 지망생이지만, (제 나름의 방침으로) 편집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L'Ecole Superieure d'etudes cinematographiques)

그렇게 영화 공부에 아낌없이 매진했다 생각했지만,
졸업 후에도 제가 원하는 답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무엇이 좋은 감독을 만들고
무엇이 좋은 영화를 만들고
무엇이 좋은 이야기를 만들까?
영화라는 건 어떤 작업일까?

정확하고 뚜렷한 정답이 없는 질문들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중요한 질문들임에 변함이 없었고.
오히려 공부를 하기 전보다 더 혼란스러워져 있었습니다.

이후 귀국해 현장을 나가면서 유튜브와 제 개인 작업을 이어나가면서도
영화 작업에 대한 고민은 이어졌고.
아마 이러한 부분들은 제 채널의 영상에서도 짙게 드러나고 있다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본 강연은 제가 공부하고 작업하면서 생겼던 질문들을 중심으로 크게 4개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거장과 그들의 각기 다른 창작론을 검토하고 이해함으로써, 이들의 차이점, 그리고 이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을 그려내면서 (창작) 작업의 이해와 새로운 발견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 같이 준비된 4개의 강연은.

1.) 작가의 자기 개발: 크리스토퍼 놀란 (감상/분석)
= 감독님의 필모를 통해 옛날부터 그가 언급해 온 “주관적 시점”이 어떻게 발전해 왔고, 그가 내려놓은 해답 속에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2.) 거짓말 속 진실 (연출/제작)
= 진실이란 영화에만 제한되는 작업이 아닙니다. 모든 창작에 있어 예외 없이 필요해지는 요소인데. 그만큼 중요하다면 자세히 알아내서 써먹어야 하지 않을까? 그럼, 거장들이 생각하는 진실은 무엇이며, 다들 어떻게 작업에 도입하고 있는 것일까?

3.) 문장 사이 시 (연기/연출)
= 누벨바그 작가들을 언급하며 비평가 폴린 케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책이 아닌, 페이지 속 문장과 문장 사이의 시를 각색한다.” 영화감독 타란티노가 반했던 말. 그리고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말입니다. 과연 문장 사이의 시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떤 작업을/ 각색을 이루어야 하는 것일까?

4.) 각본 저 이야기(작법)
= 상업과 독립/예술 영화의 구분은 각본/연출가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만약 있다면, 집필의 방향성을 (인물과 플롯 등) 제시할 만큼 유의미한가. 더 나아가 이는 “좋은 이야기”를 쓰는데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

📔*수강신청자 분들에 한해서, 작품 (영상, 글 등) 피드백을 희망하시는 경우 강연 시간 외에 (무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몇 년 동안 가져왔던 질문들과 고민은 특별할 게 없습니다.
영화를 하는 모두가 해왔던 고민이고
저희가 사랑하는 거장들이 각자 나름의 해답을 내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들의 질문과 고민의 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수강신청 폼: 마감되었습니다.

#영화모임 #영화추천 #연기 #연출 #촬영 #연극 #영화감독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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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8 months ago

안녕하세요, 젊은달입니다.
오래간만의 업로드입니다.

최근들어 오프라인 강연 [시네마클럽]으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4월에 진행할 새로운 강연들도 작성하고 있고
또 기존에 강연도 항상 수정하고 보강하는 매일입니다.

이번에 오펜하이머의 홍보를 위해 배우들이
진행한 무수한 인터뷰에서
그동안 있었던 놀란 감독의 현장 카더라가 여럿 밝혀져서요.
저희 구독자분들도 궁금해하실 거 같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만들면서 "오오오오" "아하!" "와우!" 했던지라
나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건강 항상!! 유의하시고요.
다음 영상도 최대한 빨리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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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힐링채널]젊은달
Posted 9 months ago

안녕하세요, 젊은달입니다.
오래간만의 업로드인 것 같습니다.
본업과 다채로워진(?) 부업으로
업로드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도 부족했지만 평소보다 많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강연을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이전보다는 더 자주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오오오오오 부디 저에게 힘을!!! (??)

네...화이팅!!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좋은 주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신.

시네마 클럽 2기의
수강신청 마감은 2월18일까지입니다.
현재
수요일 4자리
토요일 1자리 남아있습니다.
*1기의 수강 후기를 첨부해봅니다.
참고하시고 "나"한테도 해당되는 얘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문을 두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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