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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months ago

사랑하는 구독자님들 :)
행복한 주일 저녁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오늘 급작스러운 일이 생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매주 1시간씩 함께 대화나누기로 한 약속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과의 마음을 담아 다음 주일 밤 10시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만 기다려주시고 곧 뵈어요.

일주일동안 일상의 십자가를 질 힘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2024년 11월 10일 (주일)
이종찬 전도사 드림 🙏🙏

16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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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3 months ago

사랑하는 구독자님들 :)
혹여 괜찮으시면 내일 밤 10시에 라이브방송을 진행해볼까 해요. 지난 주 오랜만에 라이브방송을 진행했잖아요.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내일 여러분들과 함께 시간 보내면 행복할 것 같아요. 억지로 오시지는 않으셔도 되어요. 고민 있으시면 편하게 오셔서 이야기해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기도해봐요.

밤낮으로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내일 뵈어요 🙏

204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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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4 months ago

우중충한 하늘,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아침이네요. 이번 가을비가 지나가면 겨울이 오려나요. 한 해가 벌써 끝나간다는 회한과 새롭게 일하실 하나님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는 오늘입니다. 사랑하는 구독자님들께는 어떤 하루일런지요.

개인 사정으로 2주간 영상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영상을 기다리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번 주 주일 밤 10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에게도 올 한해는 고통과 성장의 연속이었습니다. 구독자분들의 고민을 이전보다 성숙하게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함께 이야기 나누며 주일 밤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10월 20일 (주일) 밤 10시에 뵙겠습니다 :)

평안한 하루되셔요 🙏
이종찬 전도사 드림

2024년 10월 19일 (토)
이종찬 전도사 올림

264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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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7 months ago

사랑하는 구독자님들께.

이종찬 전도사입니다. 유튜브에 집중하던 지난 시간들이 꿈결처럼 요원하게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내가 유튜브를 했었나 헷갈릴 정도입니다.)

한달간 휴식을 취하다보니 편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목회와 유튜브, 외부사역에 온 힘을 쏟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턴가 전혀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더군요.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별처럼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내리던 지난 시간들이 그리웠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한달 쉰 것 만으로도 종종 "이런 영상 찍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 조금씩 회복되는걸 느껴요. 다시 영상을 시작하게 되면 조금 편안한 힐링 영상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30분뒤 케냐로 출국합니다. 케냐 동북부 사막지역인 코어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길입니다.

작은 청년부를 담당하던 제가 국내외 단기선교를 기획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뿐입니다. 저와 교회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하나님과 구독자님들 덕분입니다.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해 성화의 길을 걸어감으로 제 마음을 표현드리고 싶습니다.

단기 선교 이후에는 종종 힐링 영상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렇게 워밍업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9박 10일 뒤에 뵙겠습니다. 🙏

745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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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8 months ago

이종찬 전도사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분들께 몇가지 드릴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1. 영상선교를 위해 힘써주셨던 최PD님께서 결혼을 앞두고 계시며, 새로운 길을 걸어가기로 하셨습니다. 영상 편집, 프로덕션 이사, 제 멘탈케어까지 1인 3역을 맡아주셨기에 너무 감사하고 아쉽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드리며 앞으로 새롭게 걸어가는 길에도 주님의 은혜가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독자분들께서도 최PD님을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피디님 결혼사진도 하나 첨부드림 🙏🙏)

2. 2개월간 프로덕션 휴식기를 갖습니다. 여름 케냐선교와 국내 단기선교를 통해 한층 성장하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영상으로 인사드릴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iy7G...

3. CBS에서 CCM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가 출전하지 않으니 (후후)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원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지원 : selahsingers.com/landing

4. 건강이 좋지 않아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야겠다고 마음 먹던 중, 최근 교회에서 롤드컵 대회를 개최하여 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이아를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시즌2 다이아임) 혹시 저를 지도해주실 다이아 이상의 솔랭전사가 있다면 편하게 메일 주십쇼..(제발)

lionisos@nate.com

끝까지 구독자분들과 동행하고 싶고, 성화의 길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아늘꼬에요.

276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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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8 months ago

이종찬 전도사입니다. 사랑하는 구독자분들께 문안드립니다.

1.
지난 1년동안 수 많은 목회자들이 무너졌습니다. 목회자의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 시대인지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춰보아야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무너지는 단 한 순간이라도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 작은 균열이 바로 넘어짐의 시작이라는 사실도 깨닫고 있습니다. 사탄의 공격이 어찌나 거센지 두려울 정도입니다.

그런가하면 하나님 앞에 붙들린 선배 사역자분들의 이야기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번주는 분당우리교회가 예배 드리는 송림고등학교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찬수 목사님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한순간한순간을 준비하시는지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느끼고 깨달은 것들, 내일 온라인 예배에서 나누고자 합니다. (24.05.26) 주일 낮 2시입니다. 함께 참여해주시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 드리면 어떠실런지요.

벧엘선교교회 방문신청서 : forms.gle/WfFcxEaoFrMxr8vS9

2.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교날만 되면 위가 꼬이는 듯한 고통에 시달리곤 합니다.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으로서 부담되지 않는다면 삯꾼이 아닐까요. 더군다나 저는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엄중한 책무를 맡았으니 얼마나 두려운지 모릅니다. 보통 일주일에 3~5번 설교하는데 그때문에 건강이 조금 상한듯 싶습니다.

그런 연유로 최근 준비하고 있던 "기독교 인간극장"은 잠정적으로 연기해야 할 듯 싶습니다. 하루를 빼어 구독자분을 밀착 취재해야 하는데 조금 건강을 허락한 뒤에 이어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연락주신 분들께 일일히 답장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다리셨을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3.
내일 라이브 방송까지 하루 쉬어갈까 합니다. 모든 예배가 마친후 오후 6시~9시까지 중신자 교육(벧엘선교교회 가장 기초적인 교육) 을 진행중인데 이번주가 마지막입니다. 다음주 줌 소개팅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 어느때보다 성령으로 충만합니다. 밖으로는 무너짐이요 안으로는 건강문제를 겪다보니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성경적으로 세워나가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한 위대한 사도의 고백이 생각나는 오후입니다. 항상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 1:24)

464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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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9 months ago

사랑하는 구독자님들께 🙏

1. 요즘 건강이 좋지 못해 두문불출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주일 밤 10시, 라이브 방송 꼬옥 진행하려고 합니다. 혹여 밤 10시10분이 되어도 방송이 시작되지 않으면 '몸상태가 안 좋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곧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닷!

2. 이단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신사도, 직통계시, G12, 세대주의, 은사주의 등. 이와 같은 이단들의 특징은 결국 예수님이 드러나시는 것이 아닌 교주 본인이 이익을 본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들은 성도들이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몸집을 키우는 것에만 열을 올리지요. 여러 직통계시 계열 목회자들이 얼마나 방만히 생활하는지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3. 건강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여러 이단들의 소식을 전해듣자니 마음이 좋지 못합니다. 저부터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 교회는 얼마나 교회다운가? 정말 교회만이 줄 수 있는 것을 주고 있는가?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제자로 키워나가고 있는가?

하나님 앞이 한없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저의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지고 교회의 방항성이 달라져야 할 따름입니다. 위대한 사도의 가르침을 떠올려봅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골 1:24)

4. 저부터가 개인의 영달이나 안전보디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결단입니다. 그분의 몸을 위해 내 육신에 고난을 채워지길 원합니다. 우리가 함께 그 길을 걸어간다면 한국교회도 변할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고 주일 온라인 예배와 라이브방송에서 뵙겠습니다. 🙏

(사진은 지난주 있었던 봄 사경회와 새가족 모임입니다. 평르 🙏)

311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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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9 months ago

사랑합니다 여러분,,,

오늘 도저히 라이브방송을 하지 못할 것 같아 사죄의 글 올립니다.

다음 주 기대하시던 줌미팅 방송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한주 평안하십쇼,,

188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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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9 months ago

사랑하는 구독자님들께.

1. '기독교 인간극장'에 지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주일동안 너무 정신이 없어 답장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한 분 한 분 순차적으로 답장을 드리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재미있고 알찬 컨텐츠로 만들어가도록 기도중입니다.

2. 어려운 일들은 참 많습니다만. '고난이 유익이다' 는 성경의 한 구절이 떠오르는 요즈음입니다. 하나님과 정말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붙들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내면 깊숙한 곳에 솟아오르는 놀라운 충만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설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여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주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배로 함께 하길 원합니다. 혹여 교회를 방문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rms.gle/WfFcxEaoFrMxr8vS9

3. 주일 밤 10시에는 라이브 방송이 있습니다. 오셔서 고민 한가득 털어놓고 가심이 어떨런지요. 주일 밤 10시 라이브 방송도 조금 더 기획하고 다듬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이번주에는 홍대에서 술에 취한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보았습니다. 다음주 중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4.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시길 바랍니다. 친근하면서도 복음적인 컨텐츠로, 실생활에 유용한 이야기들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골1:9)

534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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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9 months ago

사랑하는 구독자님들께.

1.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독교 인간극장' (가제)

1) 프로의 자리에서 기독교인의 삶을 살아가고 계신 사업가들과
직장인들분들의 하루를 취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업체 홍보로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 10년 차 시그니엘 캡틴의 하루 공개,
신라호텔 때려치고 시골 카페에서 빵 만드는 사장님
직원 10명 월급주는 28세 크리스쳔 사장님

2) 예수님께 미친 삶을 살아가거나 특이한 삶을 살아가고 계신 구독자님들도 좋습니다.
ex) 대기업 퇴사 후 롤에 빠진 33세 여자
예수님 굿즈를 모으고 있는 40세 남자

출연을 원하시는 분들은 lionisos3@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주일 낮 2시에 온라인 예배가 있습니다. 밤 10시에는 라이브 방송이 있구요.
아직 교회를 다니시지 않는 구독자 분들은 온라인 예배에 함께 하심이 어떠실까요.

혹여 교회를 방문해 주실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rms.gle/WfFcxEaoFrMxr8vS9

라이브방송에는 구독자 전화 상담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주일날 뵙겠습니닷 :)

(예배 사진과 연애학개론 짤 첨부합니닷,,)

326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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