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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12 Views • Sep 29, 2022 • Click to toggle off description
플리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다시한번 여름의 끝자락에 돌아왔습니다 🌿
이번엔 구독자님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는데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오는 11월, 콘서트로 찾아온다고 해요
영화 전편 상영과 함께 영화 속 아름다운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이 플리에 음악에 대한 감상평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5분을 선정해 공연 초대권을 드립니다! (S석 1인 2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벤트 기간 : 9/29(목)~10/12(수) 2주간
-당첨자 발표 : 10/14(금) 답글 발표 예정
📍공연정보
[LOVE IN SEOUL 2022]
Call Me By Your Name In Concert
with Ditto Orchestra
-공연일시 : 2022. 11. 13. (일) 7시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연령 : 19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부: 66분 / 인터미션: 20분 / 2부: 66분
-예매처 :
위메프: lrl.kr/V6h / 1661-4764
인터파크: lrl.kr/V6g / 1544-1555
세종문화티켓: lrl.kr/cdwx / 02-399-1000
Contact & SNS :linktr.ee/Oneplaylist
Views : 106,112
Genre: Music
Date of upload: Sep 29, 2022 ^^
Rating : 4.981 (15/3,136 LTDR)
RYD date created : 2024-05-05T08:01:19.86329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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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omments - 109 Comments
Top Comments of this video!! :3
하...아미해머 좀 제대로살았으면 2보는건데... 하,,,. 머리나 다뱃겨져라...진짜.. 내인생영화 살려내,,,
164 |
영화를 보고 참 많이 울고 여운이 길게 갔어요. 마치 여름 한 가운데에 내가 빨려들어가는 듯 몰입할 수가 있었는데, 영화 자체의 영상미도 참 아름답지만 OST만 들어도 가슴이 시리고 서늘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첫 곡 듣고 먹먹하다 둘째 곡 듣고 결국 눈물이 나왔네요.. 늘 좋은 플리 고맙습니다.🌿💕
95 |
콜바넴은 OST가 한몫했던 영화라고 생각해요 미스터리 오브 러브만 들으면 한여름의 열대야처럼 뜨거웠지만 사그라든 그들의 사랑이 떠올라요 가을이 되어가는 시점에 이 플리를 들으니 콜바넴 한국어판 책 제목처럼 그해 여름 손님에게 잘 가라고 인사하는 기분이 드네요
31 |
몇 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 티모시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끝나고 밤기차 타고 부산에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콜바넴을 수도없이 보면서 티모시도 좋았지만 역시나 음악이 주는 근사함이 더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제가 찾아갔지만 이번엔 콜바넴이 저에게 오는 영광을 누려보고 싶습니다.
12 |
지나간 아름다웠던 추억은 파노라마처럼 잔상이 남아 괜스레 마음을 아파오게 할 때가 있다
아프지만 들여다보게 되는 추억처럼 누르게 되는 ‘콜미 바이 유어네임’
미치도록 예뻤던 여름의 끝자락을 오늘도 끝까지 듣게 된다 마치 내가 사랑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간 것처럼
Call me by your name
and i'll call you by mine
9 |
이영화를 보면 더워쥭겠는 여름이 기다려짐🫠🥹..ㅠㅠ
4 |
누가 인생영화를 물으면 고민없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영화가 콜바넴이에요.무더운 여름 냄새,노을과 함께 불어오는 바람,바다냄새가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그런 영화.눈을 감고 OST를 들으면 영화 속 장면이 그려지고,여운이 참 많이 남은 영화입니다.어린소년의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사랑도 기억에 남지만 엘리오 아버지의 조언이 솔직히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서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진짜 내 인생에서 영원히 추억될 영화.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들으면 얼마나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8 |
이번에 역대급으류 당첨자 선정하기 어렵네여🥹🥹🥹🥹 다 데리구 가고싶다…
5 |
4:02 Sufjan Stevens - Visions of Gideon 후..... 이 곡만 들으면 가슴이 저며서.. 후..........
3 |
노래만 들어도 장면장면이 다 생각나고ㅠㅠㅠㅜ 너무 좋은 콜바넴… 필름콘서트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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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들었던 플리로 아직도 못헤나오고있었는데 이렇게 또 만들어주시다니 정말정말좋아요ㅠㅠㅠㅠㅠ
1 |
이 플리를 들을 때마다 예전에 영화를 보고 난 후 결힘했던 저의 30대 버킷리스트가 생각나요. 이 영화에서 20대의 제 첫 사랑 기억을 만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의 플리를 들으면 나는 그때보다 얼마나 성장했을까.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줬던 말을 위안 삼았던 제 자신이 이제는 얼마나 치료가 됐을까 저를 되돌아보기도 합니다. 이 영화처럼 음악처럼 제 추억도 어느순간 슬픔보다 아름다움으로 남겠죠? 플리에도 처음과 끝이 있듯이 저의 추억이 점점 빛바래지길 빌어봅니다. 여전히 플리 잘 듣고있습니다🙂
1 |
헐대박 진짜 좋아하는 영환데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덕분에 이런 공연도 알게되고 너무 조아요,,,이벤트 당첨안돼도 꼭 가야겠어요 꺅!! 이 플리는 새벽갬성에 들어주면 더 좋아요...이따 새벽에 와서 또 들어야지 감사합니다♥
5 |
벌써 여름 그리워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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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잔잔하게 돌아온 그 해 여름 플리 너무 좋아하는데 또 한번 감동 받고 갑니다ㅠㅠㅠ 오늘도 잘 들을게요💜💜
1 |
작년 플리 진짜 아직까지도 듣고 있었는데...ㅠㅠㅠㅠ 진짜 여름의 끝자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지금 듣기 좋은 플리네용!!!!
1 |
잔잔하지만 굉장히 몰입이 되는 영상과 음악이네요
몰랐던 영화지만 공연 한 번 보고 싶네요
1 |
여름이 되면 연례행사마냥 보게되는 콜바넴
아마 내가 여름을 좋아하게된 것의 8할은 콜바넴덕분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감명깊게 봤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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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그냥 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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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laylist.official
1 year ago
1년 전 올렸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플리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콜바넴 영화 콘서트 이벤트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 🌿 [LOVE IN SEOUL 2022] Call Me By Your Name In Concert with Ditto Orchestra 자세한 사항은 설명란 참고 부탁드려요 🧡 01:10:49 [00:01] Sufjan Stevens - Mystery of Love [04:02] Sufjan Stevens - Visions of Gideon [08:10] Ryuichi Sakamoto - M.A.Y. in the Backyard [12:36] John Adams - Hallelujah Junction - 1st movement [19:42] Frank Glazer - Sonatine bureaucratique [23:24] Alessio Bax - Zion hört die Wächter singen (From "Cantata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140) [28:31] Andre Laplante - Une barque sur l'océan from Miroirs [35:20] Valeria Szervánszky - Le jardin féerique from Ma mère l'Oye [38:18] Sufjan Stevens - Futile Devices (Doveman Remix) [40:31] Ryuichi Sakamoto - Germination [42:42] Marco Armani - È la vita [46:46] Franco Battiato - Radio Varsavia [50:50] The Psychedelic Furs - Love My Way [54:19] Giorgio Moroder - Lady Lady Lady [58:24] Bandolero - Paris Latino [01:03:22] F.R. David - Words [01:06:49] Loredana Berte - J'adore Ve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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