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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2,062,564
Genre: Entertainment
Date of upload: Jan 21, 2023 ^^
Rating : 4.927 (925/50,046 LTDR)
RYD date created : 2024-05-09T03:05:05.80661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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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omments - 1,615 Comments
Top Comments of this video!! :3
어머님 너무 현명하시네요 단호하게 "그럴 일 없을 거예요" "제가 계속 노력을 할 거니까요" 하시는 게 멋있어요 어머님을 닮아 지민이도 용기 있게 바른 길로 걸어나갈 겁니다 응원합니다 어머님과 지민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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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even her mother and this was extremely anxiety provoking.
I’m so proud that she accomplishe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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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I love the confidence she said that with. She knows her daughter is capable, and that she will be there helping her work on that, and in any obstacle she faces until Jimin can do it on her own. What a great Mother. My nephew has Down Syndrome, so this was even more touching. I loved watching this story and get to know Jimin.
2.8K |
Not only is the daughter adorable, the mom is too 😭. The way she ran to the window to see her daughter was so c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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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 proud of her.. Her mother is doing great not only for her daughter but also making society aware and helping in social inclusion. The writers and directors of ODG should be applauded for being a part of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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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ade me tear up. So proud of Ji min. She wasn't nervous at all and she was enjoying her journey alone. I'm also so proud of her mom for letting Ji Min go to school on her own and let people know that Ji Min is special, it somehow educates other people that kids/people with special need are just like us but with special traits.
Ji min,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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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y but can we just appreciate the cameraman that walked with her? He seemed super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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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민이와 같은 초를 다니고 있는 다른학년 언니입니다.지민이가 학예 발표회를 하는 모습을 직접 봤었어요 그때 다른 아이들과 다름없이 끝까지 잘 참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고 존경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지민이는 영상으로도 실제로도 정말 긍정적인 아이처럼 보입니다.앞으로도 지민이가 혼자 학교를 조심히 다닐수 있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1.1K |
다운증후군인 저희 오빠는 이제 32살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2학년때까지만 해도 제가 같이 등교하고 급식시간에 밥 대신 받아주고 했었는데 이제는 사회적기업이긴하지만 혼자 출퇴근도 하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마인드가 지민이 어머님 마인드랑 비슷하세요. 중학교까지 일반학교를 나왔는데 등교할때 버스도 타고 걸어도 가야하는 등교길을 중학교때 처음 혼자 가도록 시켰었어요.
부모님이 변장하고 버스 따라타고 학교도착할때까지 미행아닌 미행도 하고 그랬었네요. 그런데그런 불안한 가족들의 마음에 확신이라도 주듯, 오빠는 한번도 길을 이탈한 적없이 등교 잘했어요. 그 이후로도 한 두번만 같이 가주면 혼자서 버스도 잘 타고 길도 잘 찾아가요.
이제는 퇴근길 지치면 가르쳐준 노선도 말고 빙 돌아오는 노선을 스스로 어째 알고 바람도 쐬고 돌아올 줄 아는 성인이 되었어요.
저희오빠는 지민이처럼 의사표현도 정확하게 하지 못해요. 그래서 길을 잃었다는 표현도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빠는 항상 저희의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더 오빠를 믿어주고 도전을 응원했습니다. 중간에 아찔한 경험도 많았지만,, 감사하게도 시민분들이 도움도 많이 주셨구요 ㅎㅎ
지민이 어머님도 지금처럼 옆에서 항상 지민이 응원해주시면 지민이도 어머님 불안하게는 안할거예요.
장애아동의 부모로 산다는것이 마음졸이는 일도 고민거리도 많다는 것을 부모님보고 어느정도는 알아요. 지민이 어머님 지치지 않으시길 무너지지 않으시길 그리고 지민이 건강하게 잘 성장시키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발레수업을 통해 같이 성장하는 친구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존을 느끼게 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세요👍
지민이 언제어디서나 주눅들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요~ 응원할게요❤
1.7K |
This was so emotional for me. My sister (who was born in 1973) had Downs Syndrome. She was 7 years younger than me and I had the responsibility of taking care of her. She was my baby and I loved her so much. She was also raised to be independent, and accomplished so many things during her lifetime, so much to say it was very full and happy. She even traveled the world with my parents. She passed several years ago from severe pulmonary embolism. I don't think the pain of her loss will ever lessen. She will always be my angel.
1.5K |
장애인들이 어딘가에 고립되거나 숨어있지 않고 사회로 나와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저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는 날이 속히 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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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working in a school of children with special needs, and I swear they are the sweetest ever. That little smiles everyday helps me to be positive everyday. Well done Jimin. You did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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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mother of an autistic boy, I completely understand when she says we don't wish for much. Just that they are healthy and accepted by society. They are perfect just the way they are 🥲
What an amazing daughter and m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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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일하는 특수교사입니다. 지민이 보는데 같이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대견해서 코 끝이 찡하네요. 수업 끝나고 통합반으로 우리반 아이 혼자 처음 올려보내던 날, 몰래 아이 뒤 따라가면서 혼자 잘 갈까 지켜보았던 때가 생각나요. 이제는 혼자서도 곧잘 반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이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요. 우리반 아이들이 보고싶어집니다 ㅎㅎ 지민이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759 |
어머님 당연히 걱정되시겠지만 아이 보내고 설레고 두근거리는 표정으로 창가자리로 이동하시는 걸 보면서 저 역시도 설레고 두근거렸어요.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모든 부모의 표정이 그렇겠지요. 아이의 작지만 큰 한 걸음, 응원합니다.
217 |
Props to the camera guy! When Jimin got distracted, he helped her re-focus but in the most respectful way and while still giving her autonomy! He just said “let’s go” and then follows Jimin as she leads the way again ❤
217 |
지미니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시고 장애 인식 개선에 힘써주신 odg팀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미니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2K |
다운증후군 어린이가 저렇게 자기표현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게 대단하고 혼자서 학교가기까지 얼마나 어머니께서 노력을 했을지 보이는거같아서 마음이 찡하네요
232 |
나는 이것이 잘 번역되기를 바랍니다.
ASD(자폐증 스펙트럼 장애)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너무 기뻐서 울고 있어요. 지민이 해냈어! 축하합니다! 그녀는 정말 잘했고 당신은 내가 아는 최고의 어머니 중 한 명인 환상적인 어머니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2 |
@odg.studio
1 year ago
본 영상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발달장애아동 참여 가이드라인 바로가기] 다운로드: www.sc.or.kr/news/reportView.do?NO=71667 [세이브더칠드런 온라인 아동권리교육 바로가기] 온라인 교육 사이트: e-learning.sc.or.kr/userMain/goUserMain?lang=ko ▶아동권리 기본교육, 아동안전보호 정책교육, 반차별 이해 교육,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기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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