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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 Music
Date of upload: May 31, 2023 ^^
Rating : 4.994 (12/7,683 LTDR)
RYD date created : 2024-05-15T23:19:46.14298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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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tji
11 months ago
우리의 사랑은 잔잔한 물결처럼 천천히, 또 여유롭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물 한컵이 아니라 넓디 넓은 바다의 흐름이었으면 좋겠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윤슬을 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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