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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 Entertainment
Date of upload: Premiered Oct 28, 2022 ^^
Rating : 4.884 (1,044/34,868 LTDR)
RYD date created : 2024-05-21T11:14:30.17169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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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Comments of this video!! :3
13:01 그냥 청혼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혁이 노래-> 중2 프로포즈 진짜 귀엽다ㅋㅋㅋㅋ
5.5K |
10:15 오늘 몇명왕성 보내놓고 무표정으로 개뿌듯해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매력쩐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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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그때밖에 할 수 없는걸 꼭 하라는 말..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는 걸 알 수 있는게 이번 본인등판에서도 말했듯 PLAY 앨범은 지금의 찬혁의 취향은 아닌 앨범이지만 그때만 할 수 있는 앨범이었기에 되게 소중해졌다고 했음.
악뮤가 자라오면서 세상에 공개해온 본인들의 노래와 무대들이 지금 그 나이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을 주는데, <사춘기> 앨범은 정말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말로 표현못할 위로를 전해주기 때문에 항상 추천해주고 싶더라. 불확실한 나의 도전을 응원해 주는 <초록창가>, 사람들에 섞이지 못하고 맴돌기 밖에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 <주변인>, 사회에 섞이기 위해 즐거운 척 하지만 사실 나는 이렇다고 말하는 <You know me>, 치열한 하루를 끝내고 집에 가는 <집에 돌아오는 길> 등 공감이 많이 되는 곡들이 담긴 두 앨범이기에 내 고민에 대한 위로를 정말 많이 받는 기분. 지금의 내가 고3 생활을 끝내고 20대 초중반에 <항해>나 <NEXT EPISODE> 앨범을 다시 들으면 또 어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까 기대되고, 계속 악뮤의 길을 따라가고 싶음. 10년동안 두 사람을 사랑하면서 그들의 건강한 가치관이나 새로운 관점을 많이 배울 수 있었기에, 평생 사랑하고 응원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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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은 항상 그때 나이에 할 수 있는걸 해왔음 어렸을때는 다리꼬는 모습보고 다리꼬지마 라면먹고싶어서 라면인건가 애니팡의 하트를 보고 기브러브를 만들고 그다음엔 인공잔디의 입장에서 자기도 숨쉬고 싶다 이야기하고 소재가 없어서 소재라는 노래를 만들고 그나이대의 경험할 수 있는 바운더리내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충실하게함 더커서는 사춘기라는 앨범명으로 노래를 내고 본인이 새로운 경험하고자 군대를 간 뒤에는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이름도 악뮤로 바꾸고 군대에서 느낀것을 바탕으로 소설과 노래를 동시에 만들어 항해라는 명반을 내고 악뮤의 각자의 가치관이 뚜렷해진 지금은 각자의 솔로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음 수현의 노래에서는 생명의 탄생을 찬혁의 노래에서는 생명의 마무리를 이야기하는점이 신기함 이찬혁은 항상 그 나이대의 기록을 음악으로 남겨놨음 그런 작업물을 들을수 있는것만으로도 영광임 사회에서 말하는 이 나이대에는 이런걸 해야지~하는 내용이 아니라 정말 그 나이대라서 느낄수 있고 생각할수 있는걸 공유해줌 경험하는것이 많아지면서 뻗어나가는 가치관을 이야기하는거라고 생각함 이찬혁은 항상 그래왔음 그 생각의 깊이와 관점이 달라졌을뿐 갑자기 겉멋이 들거나 어떠한 병에 걸린것도 아님 항상 이찬혁은 비범하고 대단했음 개개인의 다채로운 감성을 오글거림으로 치부해버리고 짓누르는 사회속에서 이런 시각을 유지하고 당당하게 목소리를 대중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낼 수있는 사람이 또 있나 싶음 멋지고 용감하다고 생각함 앞으로도 절대 휩쓸리지 않고 본인의 것을 해나가리라고 믿고 기대하고 응원함 덕분에 행복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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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이 부분 다들 놀라는것도 귀여우신데 이찬혁님 머리 칠때 쾅쾅 소리나는게 너무 웃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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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진짜 센스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 고민하길래 이해 못 했나 했는데 역시 이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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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2학년 참가자들이 자신들을 희화화하는 말을 가지고서 그대로 분노하기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관심이 고플 때"라며 온전히 그 시기 자신들을 받아들이는 것과 감성적인 솔직한 말을 했을 때 "오글거린다"는 말로 모든 가치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서 일침을 놓는 것을 보고, 어른들이 더 어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어른들은 자신의 감정을 예쁜 말로 포장해서 꺼내면 "오글거린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거 같아요. 흑화하며 삐뚤어지는 중2가 아닌, 이리저리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조차 솔직담백하게 받아들이는 중2 참여자분들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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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자기 뽑는게 진짜 중2 답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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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yz1
1 year ago
서로 하나씩 투표한거 진짜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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