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Definition Standard Definition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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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다는 2030 딸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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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718,925
Genre: Comedy
Uploaded At Aug 22,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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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omments - 5,282 Comments

Top Comments of this video!! :3

@공리나

3 weeks ago

우울증 맞음. 우울증의 대표증상이 우울감이 아니라 무기력감임. 밖에 나가서 햇빛보는거부터 시작해야함.

6.2K |

@Psychic-01tube

3 weeks ago

요즘은 ㄹㅇ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하고 들어오는 사람이 다행으로 여겨진다.알바든 공부든 운동이든간에.

11K |

@이영은-k6t

3 weeks ago

나도 저럴 때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우울증인 걸 모르고 스스로를 방치해서 더 힘들게 했구나 싶다.

4.3K |

@6js465

2 weeks ago

딸만 그린게 아니라 남녀 다 똑같음.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어릴 때 부터 너무 심한 학업경쟁 취업경쟁만 계속 하다보니 번아웃이 온 거임.. 사연이 나랑 너무 비슷하네ㅋㅋ 이해는 하는데 본인이 깨고 나오는게 중요

255 |

@kingdomroad

3 weeks ago

저거 본인도 문제라는거 알고는 있음
자기방어적으로 저러는 거지
주변에서 봐서 앎..
뭐 하나라도 성취하는 경험이 필요한 상태일 거다
저거 지속되면 사람 망가지는데

2.6K |

@똥무

3 weeks ago

스트레스 많고 본인도 불안해서 방어기제로 꽁꽁 싸매고 정신승리로 버티고 있는 듯

3.3K |

@오미자196

3 weeks ago

자기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서 만족을한다...이미 여기서 잘못된거임

7.2K |

@xh7142

2 weeks ago

저도 비슷한 터널을 지나고 있어요~
인생이라는 게 주어지는 한 그래도 살아가봐야죠 뭐 ㅎㅎ
저도 님들도 화이팅입니다

127 |

@XI_Gundam

3 weeks ago

저게 진짜 안타까운거지...첫 단추를 이상한곳에서 맞추면 처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함 나도 그랬음 아직 괜찮아 지지는 않았지만 계속 하다보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함

2.5K |

@user-ir4xs6zr2d

3 weeks ago

2030대에 한 번씩은 겪는 일이죠. 문제는 기간. 저건 본인이 깨고 나와야 합니다. 남이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님요.

1.3K |

@김진영-q3k

3 weeks ago

근로활동 안한다고 제일 마음 불편한건 본인임..
태평해보이고 나태해보이지만 오히려 집에오래있을수록 내적으로 불안한건 더욱 심해짐.. 뭐라도 밖에나가서 일을하면서 사회구성원으로써 자신이 쓸모있는인간이란걸 본인이 느껴야함

1.8K |

@soksoskssok3644

2 weeks ago

나도 20대때 저랬음. 사회가 두려워서 그런거임. 인격적으로 너무 몰아붙히면 상황 더 악화됨.

내 경우엔 진짜 벌레 취급받아 2층 주택이었는데 2층에서 쳐박혀 살았음. 부모님 주무시는 밤에 배고프면 1층에 내려와 밥이랑 김치 챙겨 올라갔음. 얼굴 보는거 조차 불편했음. 보면 항상 잔소리였고 경멸적인 대우 받았으니. 한번은 아버지 드실 고기 구워 먹고 엄청 잔소리들었음. 그날 방에서 엄청 율었음. 이불도 뺏겨 옷 몇벌을 이불삼아 잤음. 여름엔 선풍기로만 버티고 겨울엔 보일러없이 추위에 떨며 잤음. 바로 위가 옥상이다보니 기온에 영향 많이 받았음. 옥상이 달궈지면 방안은 완전 한증막이었음. 보온이 안되어있고 창틀새는곳이 있어 외풍이 심했음. 그러다 발에 동상까지 걸렸었음. 그래서 겨울만 되면 아직도 발이 아프고 간지러움. 그렇게 방구석에 쳐박혀 근 5년을 그리살았음. 밥, 라면, 김치 그외엔 거의 먹는게 없다보니 키180에 몸무게 55키로였음.

그러다 아버지 친구 아는 회사에 쫓겨나듯 거기 기숙사 들어갔음. 그때 나이가 29살이었음. 하는 일은 자재관리와 납품이었는데 하루종일 20키로정도되는 마대를 들어서 옮기고 차에 싣는 일이었음.

여름이라 땡볕에 달궈진 차량 위에 올라가면 팬티가 젖을정도로 힘둘었음. 나무바닥인 차량은 그나마 나았지만 철판으로된 차량에 올라서면 죽을정도로 더웠음. 하루에 차량에 싣고 나르는게 대략 1500, 2000마대 정도 됐음.

그만두고 싶었지만 포기하면 진짜 평생 쓰레기같은 인생 살거 같아 악착같이 버텼음.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들과 살 부딪히며 잠들었음.
손가락 부러질정도로 아프고 허리가 욱신거렸지만 열심히 했음.
그렇게 그곳에서 5년을 다녔음.

부딪혀보니 진짜 별거 아니었음. 하지만 대부분이 그런 용기가 없기에 시도를 못하는 것임. 그걸 옆에서 도와주는게 가족임.
나는 그런 도움을 못받았지만 내 자식이 그리된다면 천천히 옆에서 도와주고 싶음.

그이후 이것저것하며 기술도 배우고 건설쪽에서 노가다팀장도 하고 개인사업자로도 일하다 지금은 월급은 적어도 안정적인 작은 회사에서 관리자로 일하고있음. 총각때 지방에 저렴한 아파트 장만했고 그이후 결혼해서 지금은 8살아들과 함께 있음

91 |

@kimmr572

3 weeks ago

저런 사람들이 극소수라면 그건 개인의 문제지만 저런 사람들이 많아서 사회적 문제가 된다면 그건 교육의 문제이자 사회 구조적인 문제임 마냥 탓하고 비난할 게 아니라 왜 스스로 망가지는 사람이 많은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654 |

@user-wb7sz1ti1u

3 weeks ago

저거 대부분 청년들이 저러고 잇다는거
인생 ㅈ대고 잇는거 알고 잇지만 스스로 외면
결혼은 대부분이 포기지 자녀낳는건 상상도 못하는 일

2.4K |

@둥둥둥-z5b

3 weeks ago

저건 우울증같음.. 우울증이 저럼
요즘 백수들은 아무것도. 안해보고 백수가아니라 한번 취업하고선 사람에게 트라우마가생겨서 그만둔 뒤 백수로 사는게 많음

1.3K |

@A1pqngi4j

2 weeks ago

요즘엔 한두명이 저러는게 아님. 개인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임. 어릴 때부터 과도한 경쟁으로 인생에 번아웃 온거임. 그리고 부모가 중학교때 공부 잘한다고 대기업 전문직 해야한다고 푸시 안했을리가 없음 그래서 ㅈ소기업 못가는거지

135 |

@user-sc5tn2mp6fb

3 weeks ago

저건 취업에 관심없는 게 아니라 두려운 거임 본심은 관심 엄청 있음
무작정 대겹 공겹만 목표로 할 게 아니고 ㅈ소 회사생활 일주일이라도 해보면 나아짐

2K |

@user-jg9yh7on2y

3 weeks ago

졸업하고 5년 넘게 백수생활 해봤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임. 부모님이 주신 용돈이 통장에 찍힐 때마다 자괴감 들고 못된 생각까지 해봤음. 막상 나가자니 모든 사람들이 백수가 이 시간에 돌아다닌다고 손지검하는 것 같아서 나가는 것도 어느순간 두렵게 됨. 대학 동창들과도 연락 끊고 사회와 격리된 삶 사니 진짜 지옥 그 자체였음. 동생은 공기업 다니면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는데 나는 집에서 어제 시켜 먹은 국밥 데워서 먹고 있자니 진짜 서럽고., 하.. 큰 결심해서 자존심 버리고 계약직 들어가서 일하다가 작은 회사 들어와 일하고 있는데 진짜 모든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행복해짐. 부디 눈 찔끔 감고 자존심도 다 버리고 무슨 일이든 한 번 해보시길... 일하다 보면 무슨 일이든 길이 또 보이더라구요. 졷소기업이니 어쩌니 해도 집에서 나이만 먹어가는 것보다 지옥은 없습니다.

224 |

@돌핀-w2e

3 weeks ago

보통 집에서 노는경우 집이 제일 편할꺼에요 그래서 밖에 잘 안나가게되고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있을꺼에요 집에만 있는시간이 오래갈수록 더 그래요 이럴땐 알바라도 하지?가 아니라 계속 밖으로 돌게해야해요 예를들어 심부름을 시키면서 용돈을준다던가 평소 관심있어하는걸 하러가거나 보러가거나 물론 절대적 강압이 아닌 의견을 물어 가고싶다 가자라는 말이 나오면말이에요.. 그러다보면 점점 밖에나가는게 익숙해지고 집에만 있어서 저질이 된 체력도 조금씩 생길꺼고 그러다보면 본인이 알아서 일 구해서 합니다.. 당장 나를 부양 할 사람이 없고 내 몸둥아리 하나만있다면 깡통을줍던 소주병을줍던 자기 밥벌이 합니다. 집에 있는게 익숙해져서 그런거에요..

1K |

@ChunMaGyung

1 week ago

저거는 진짜 본인이 제일 힘들거임.... 우리 누나가 딱 저럼.... 25까지 회사 열심히 다니다가 적응을 너무 못해서 너무 힘들다고 울고 소리지르고 자살시도까지 했었음. 그래서 엄마아빠가 퇴사시키고 그냥 쉬게뒀는데 동네백수가 된지 2년째.... 평소엔 밝은데....저번에 단둘이 술마시러갔는데 자기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밉다고 울더라.... 이제 무서워서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다고... 그리고 엄마아빠는 누나 자살시도했을때 충격이 너무 크셔서 아직도 취업얘기도 못꺼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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