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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D date created : 2025-01-12T21:57:54.5795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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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26:12] 셋째 해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네 성읍 안에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해서 사용하면 ok 입니다. 근데 현실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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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이냐 하나님냐 하는 선택의 문제는 매우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연보에 대한 기준이 십일조다 라는 의견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바울은 연보의 기준에 대해 각자 소득에 따라, 억지로 하면 안 되며 그렇다고 아까워하면 안 된다, 마음에 정한대로 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곧 소득에 근거해서 부담되지 않는 액수 안에서 최대치의 액수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가난한 이들은 헌금을 적게 하거나 못할 수도 있는 것이고 부유한 이들은 자신들의 소득에 비례해서 십일조보다 훨씬 그 이상의 연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십일조에 대해 많은 목사님들이 성경의 근거가 아닌 인간적인 의견을 근거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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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라는 명칭이 욕 먹는 이유죠.
율법 용어인데 그럼 할례나 하다못해 제사나 이런 용어들도 같은 선상에서 같이 써야 하는데 의도적으로 십일조라는 용어만 남기고 쓰죠.
그러니 사람들이 뭐지? 이러는거죠. 율법 지키면 율법주의라고 비판하면서
사도 바울의 서신서처럼, 연보 또는 십시일반, 구제 이런 용어로 율법 느낌 안나게 용어를 선택해서 사용 했다면 의아하는 성도들도 없을 것이고 욕도 안 먹죠.
근데 그러면 돈 내고 희생하는 성도가 없을꺼라는 우려속에서 하나님의 뜻이냥, 절대적 가치인양 십일조. 그러니 욕을 욕대로 다 먹는거죠.
십일조를 하나님의 뜻이라서 낼 수 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할례도 할 수 있는거고, 안식일도 지킬 수 있는거고 사실상 다 할 수 있는거잖아요. 꼭 할꺼 많아지면 그건 예수님 때문에 할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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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
3 weeks ago
좋은말씀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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