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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re: Entertainment
Uploaded At May 23,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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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D date created : 2024-08-18T14:44:39.77145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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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omments - 356 Comments
Top Comments of this video!! :3
간호사가 뭐라고 독하게 공부하고 면허증까지 따서 환자 보살피는데 병원에선 부품취급에 10시간 넘게 근무하는 직원한테 잠시도 쉬지말라, 환자들은 이년 저년하면서 하대에..진짜 고되네요. 회의감 들어요 하지마세요 간호사. 그냥 이나라는 간호사가 없어져야 더이상 이딴식으로 안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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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나가신 표정연기... 공감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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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아무말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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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안타깝게도..
간호사 잘 되시고, 결혼도 하시고, 유튜브도 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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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할때 간호사분 멋져 보여서 간호사 되고 싶다고 말하니까 격하게 안된다면서 힘들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던데 세상의 모든 간호사분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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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웃음하나에 모든게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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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기있는 웃음으로 모든게 설명이되네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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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간호사라는 아이들을 가끔 만난다.
다정하게 손잡고 말한다.
"그 꿈 바꿔.."
자녀가 간호대학에 재학중이거나 그럴 예정이라는 부모님에게는
"아니 어쩌자고.. 말렸어야지 왜 그냥 뒀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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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뭣모르고 아픈사람 돌보는게 좋아서 장래희망이 매년마다 간호사였는데 어릴적 꿈은 자주 바뀐다고 중학생이 될때는 작가였습니다. 몸이 약해서 고등학생땐 종합병원이였는데 그땐 참 언니같이 가깝게 대해주시는 학생간호사님부터 외래 간호사님들까지 참 고마우신 간호사님들이 많았는데, 성인 되고나서도 병원이랑은 친했었고 의료직분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의사선생님도 참 많았는데 입원도 하면서 간호사님들 참 바쁘게 움직이시는거 보고 아파서 입원한거지만 남들은 조금이라도 아프고 불편하면 귀찮게 하대하면서까지 불러댔는데 전 그냥 사소한 문제가 있으면 콜벨 눌러서 처치받고 조용히 지나갔어요.
의료직계분들께 제발 하대하지말아주세요!! 저 간호사언니도 집에 가면 엄마품에 안길 소중한 딸일텐데 생각하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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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과거의 나에게 : 도망쳐 도망쳐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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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다하고 마지막학기여도 도망치라고 하고
면허받아도 도망가라는 하고
입사했어도 도망치라고 하던데😂😢
그냥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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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기때부터 대학병원을 꼭 달고 살던 현재 17살 고딩입니다. 진짜 어렸을때부터 병원을 달고다녔던 터라 간호사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강합니다.. 그리고 제가 중2 겨울 정신적 문제가 생겨 폐쇄병동(정신과)에 삼개월간 입원을 했던 케이스입니다. 정신과는 아이들에게 지정 간호사를 붙여주셔서, 그리고 정신과라는 특성상 간호사들분께서 같이 아이들 보드게임 해주는 시간도 있었어서 대부분 아이들은 지정 간호사뿐만 아니라 다른 간호사분들과도 친했습니다. 그때 전 뭣모르고 엄마아빠랑 떨어져있고 진짜 아무 연락망도 없으며 cctv가 사각지대 없이 설치되어있었기 때문에 전 간호사님들께서 절 싫어하는줄 알았습니다. 3개월 후 그나마 회복이 되었을때 전 비로소 간호사님들께서 절 살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병원에 입원해있던 친구들 중 가장 심각한 아이가 바로 저였다는 걸 퇴원즈음에 알아차렸습니다. 그걸 알아차리고 나니까 간호사님들의 힘들고 고된 삶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쉬는 시간 없이 아침에 애들 깨우고 혈압재고 애들 보고 열 재고 투약까지 간호사님들께서 손으로 일일이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반항하고있는 아이를 제지해야하는 그 일상 정말 멘탈이 강하지 않다면 간호사님께서 정신과에 다닐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비로소 간호사님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이**선생님,정**선생님,임**선생님,조**선생님,김**선생님 등 여러 간호사님들과 보호사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그분들 덕에 전 많이 회복되었고 그분들이 제 생명의 은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간호사는 ‘ 아가씨 ’ 나 ‘언니’ 또는 ‘야’로 불리는 직업이 아닌 엄연히 ‘간호사님’ 또는‘선생님’ 이라고 불러드려야 합니다. 우린 대부분 의사가 생먕을 살리고 간호사는 보조라고 생각하지만 간호사 역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아픈 사람들을 보살피는 엄연한 ‘의료진’입니다….😢 세상 모든 의료진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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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감하고 갑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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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하긴 하셨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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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정도 연기면 간호사가 아니라 연기하셔도 될거같아요....넘나 잘하시는데요 표정이랑ㅋㅋㅋㅋ찰떡....ㅎㅎㅎ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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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연기가 너무 찰떡이세요.인상깊은 클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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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호사가 꿈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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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가 간호사를 보기엔,
너무 예쁘고, 직업도 탄탄한 멋진 여자인데,
업무가 많아서 힘든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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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성하신?모습....마음이 아프네요ㅠㅜ 간호사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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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q5tu1bo2o
3 months ago
울면서 웃는 연기...이병헌 말고는 못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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