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스님 강해_능엄경

281 videos • 25,041 views • by 붓다의 메아리TV 大佛頂은 위대한 부처님의 정수리로서 부처님 몸의 最上位이고 無見頂相,1) 볼 수 없는 頂相이다. 그와 같이 능엄경法이 최정상이라는 것을 비유한 것이다. 부처님이 화엄경이나 법화경 같은 경을 연설하실 때도 광명을 놓았는데 그때는 발바닥에서부터 발등과 무릎에서 放光하여 미간 백호에서 방광하신 것이 최고였다. 그런데 능엄경에서는 오체에서 다 놓기도 했거니와 미간백호에서도 하셨고 정수리에서도 光明을 놓았다. 능엄경 法이 그렇게 최상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