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9

(※시청자댓글) 그냥 SNS 믿지 마요. 그리고 겉으로는 부자인 척 하는데 속으로는 거지와 신용불량자 확률이 높습니다.

13:40

(※시청자댓글) 카페 할 바에 직장 다녀서 기술 배우세요. 그게 이득입니다!

11:40

(※시청자댓글) 공무원이 인생 역전 할만큼 좋은 직업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으므로 공무원 인기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13:48

(※시청자댓글) 사회복지과 나왔던 사람인데 진짜입니다. 혜택을 받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자격지심이 쩝니다. 물론 소수의 사람만 그렇겠지만

12:06

(※시청자댓글) 7월 중순까지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습니다. 요즘엔 일이 없어서 일용직 1명 모집하는데 수십명이 문자 문의 왔다고 합니다.

12:17

(※시청자댓글) 스터디 카페 조차도 포화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커피 한잔 가격이면 스터디 카페에서 기본 요금 3000~4000, 2시간이고...

13:27

(※시청자댓글) 집 앞에 CU 편의점 있는데 딸과 어머니 아버님 모두 근무 하고 계십니다. 정년 퇴직하고 뭐할까 하다가 편의점 선택 했는데 지금은 후회 한다 하신다고 합니다.

12:59

(※시청자댓글) 방송에 나왔다고 다 맛집이고 맛있을까? 맛집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

12:49

(※시청자댓글) 자영업 성공률이 1프로 미만입니다. 간 쓸게 다 내줄 용의 없으면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12:32

(※시청자댓글) 돈 1억 모으는 사람은 돈에 개념 습관이 다릅니다. 인정 해야 합니다. 대단한 인내가 필요하지요.

13:48

(※시청자댓글) 한국에서 직장 생활 15년 하다가 미국 이민 왔는데 한국 생활 보다 더 빡셉니다. 중산층이 젤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14:17

(※시청자댓글) 일본에서 15년 살다 왔는데요, 일본은 강자가 대우 받는 사회라 우리나라 힘 없는 서민이 일본 가서 살다 오면 서러워서 다신 안 갈 겁니다.

12:07

(※시청자댓글) 백화점도 문 닫는 거죠. 요새 국내 브랜드들은 인터넷에서도 다 파니까 백화점도 그래서 명품에만 집중하는 듯 합니다.

14:06

(※시청자댓글) 서울에서 맞벌이 하는 친구들 웬만하면 둘이 합쳐 월 1000은 넘더라고요. 그래서 인지 서울 10억~20억 사이 국평 아파트 대출 풀로 내고 버티더라고요.

12:41

(※시청자댓글) 전기차 배달 라이더 부업 4년 차 이 정도면 고인물일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지금은 힘들어요. 수입이 25프로는 적어진 듯

12:22

(※시청자댓글) 일본은 매달 내는 소득세 연금 각종 사회 보험과 주민세 등 기본 내는 세금이 높아서 한국보다 실수령이 적고 의료 비용과 교통비가 높습니다.

12:37

(※시청자댓글) 인스타 등 SNS에 최고 행복한 모습을 올리는 사람들일 수록 가장 불행한 사람들일 경우가 많다고 했습니다.

14:06

(※시청자댓글) 세후 월 500 버는 분들은 쉬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쉬는 날도 거의 없고 하루 12시간 이상씩 일을 해야 하고 주 6일 일해서...

12:03

(※시청자댓글)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 골라 쓰는 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습관은 제2의 천성입니다.

12:17

(※시청자댓글) 저 호주 2년 차인데 이제 집 가요. 돈이 안 모여요. 여가 생활 꿈도 못 꿔요.

11:42

(※시청자댓글) 다들 대기업만 보니까 취업을 못하는 겁니다. 연봉 5천 이상 아니면 안 들어 가니까 "에라이, 그냥 자영업이나 하자." 이렇게 되는 겁니다.

14:34

(※시청자댓글) 작년부터 공사계획접수량 자체가 급감했습니다. 보통 시공 2, 3년 전에 신고가 들어오니 시간차를 두고 내후년으로 점차 타격이 올 것 예상 합니다.

12:13

(※시청자댓글) 한국은 평균 과잉의 시대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가 망쳐 놨어요. 10억 이하 순 자산은 자산이 아니고, 월 수입 500 밑으로 급여도 아니고...

12:55

(※시청자댓글) 문제는 없는 것들이 지는 원룸에서 그지 같이 살면서 지방 어떻게 사냐 이 짓거리 하는 애들 있어요. 올라간 애들 보면 돈이 없으니까 쩔쩔 매더라구요.

12:29

(※시청자댓글) 건설 경기는 앞으로도 죽 쑬 수 밖에 없어요. 있는 공실 다 채우려 해도 30년 이상 필요할 듯.

13:16

(※시청자댓글) 직업 가지고 일하는 걸 감사히 여겨야겠네. 휴

12:51

(※시청자댓글) 그때나 지금이나 공통점은 빚 없고 현찰 차곡차곡 아껴 모아둔 서민은 먹고 사는데 아무 상관 없다는 거죠. 저성장 시대에 살면서 지출이 더욱 중요해졌어요.

12:23

(※시청자댓글) 저도 집에서 고기 구워 먹어요. 고기 값도 문제지만 소주와 맥주 값이 엄청 비싸요. 동네 양꼬치집 맥주 1병 7천원에 팝니다.

11:42

(※시청자댓글) 돈벌이는 결국 내가 일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돈 많이 벌면서 개인 시간 다 가진다는 건 절대 성립 불가

13:17

(※시청자댓글) 우리집도 손님 반 토막 난 게 체감 되는 경기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버텨야 할 지...

13:31

(※시청자댓글) 요즘 아파트에 돌아 다니는 아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노령화가 심화될수록 나라 내수 경제는 나락갈 수 밖에...

12:34

(※시청자댓글) 대형 법인 전문직들은 정말 사람 갈아 넣는 느낌 납니다. 고연봉인 게 다 이유가 있는 법

11:53

(※시청자댓글) 버스 없어지면 학생은? 노인들은?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많네요.

12:52

(※시청자댓글) 알바 입장에서는 지금이 낫지. 저임금 직장인들이 문제지.

13:35

(※시청자댓글) 치킨집 망하는 걸 못 봤다. 치킨은 누가 먹어도 사 먹는데, 무조건 되지.

16:53

(※시청자사연) 농약방(농약사)은 다른 자영업에 비해 잘 안 망하나요?

13:22

(※시청자댓글) 고금리와 고령화... 이젠 고금리에 대출은 부담 되고 주택담보대출 이자 내느라 나가서 외식은 꿈도 안 꿉니다.

12:03

(※시청자댓글) 돈 안 벌어본 사람이 자존심만 높아서 온라인에서 많이 버는 척 하는 거죠.

12:15

(※시청자댓글) 마진 거의 없다 시피 해서 재료 좋은 거 양 많이 주며 단골 확보 해야 자영업은 성공합니다. 요즘은 박리다매 말고는 없습니다.

11:51

(※시청자댓글) 중소기업 다니는 거 자체가 X팔린다는 거지. 이게 뭐가 X팔린다는 거죠?

13:19

(※시청자댓글) 동생이 작년부터 코인 해서 카드 빚 형제가 갚아줬더니 3주 되어서 카드 대출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집 경매에 넘어 갔어요. 또 갚아 주길 바래요.

11:47

(※시청자댓글) 어제 단골 도시락 집 갔는데 가게 없어졌어요. 그래서 단골 중국 집에 짬뽕 먹으러 갔는데 임대 붙어 있었어요. 밥 먹기도 힘드네요.

11:59

(※시청자댓글) "성장 중독에 걸려서 아닐까." 라고 하셨는데... 성장 중독이라기 보다 성장이 멈춘 사람들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12:09

(※시청자댓글) 06, 07년도 서초구 서초동 웨딩홀 알바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그 때는 결혼식이 많았는데, 지금은...

11:59

(※시청자댓글) 내 주위는 전부 50억 이상인데... 큰형, 작은형, 큰매형, 둘째매형, 셋째누나

30:27

(※시청자사연, 혈압주의) 오전 9시 출근, 새벽 2시 퇴근 주말 내내 출근하고 열심히 일해도 받는 돈은 연봉 2600만원 이제 지칩니다. 다녀야 할까요.

13:17

(※시청자댓글) "진짜 밥만 먹고 삽니다." 라는 옛말이 확 와 닿는 시기인 듯 주말에 할인할 때 식 자재 가서 두 번 장 봐와서 한 달 버팁니다.

12:59

(※시청자댓글) 요식업 하니까 생각이 드는 게 요즘 요리만 만들어서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고 식사는 불가능한 곳이 많이 늘었습니다.

11:50

(※시청자댓글) 뉴스 보면 뭐합니까 죄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들 천지인데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읽던 지 운동을 하는 게 낫습니다.

12:04

(※시청자댓글) 대형마트도 예전 같지 않게 할인을 많이 하더군요. 1+1, 2개사면 50% 할인 알리, 쿠팡 경계를 많이 하는 거 같아요.

18:39

(※시청자질문) 분명 전도꾼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다 개소리 그 자체던데...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가 뭔가요?

22:56

(※시청자사연) 전문대 졸업장 30살 남자입니다. 사무직에서 일하고 싶은데 사무직은 들어가기가 어려운 직종인가요?

12:07

(※시청자댓글) 경기 침체 탓이 제일 클 것이고 점점 명절이라는 개념도 희미해져 가고 해외여행도 많이 가는 지라 더욱 그런 듯

11:50

(※시청자댓글) 회사 때려 치고 치킨집이나 하지 같은 소리는 하지 말길... 폐암 발병률 1위

11:59

(※시청자댓글) 1년 만에 폐업한 편의점에 저가 커피점이 8윌말에 문 연다고 떡 하니 붙혀놨네요. 도대체 저것들이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11:48

(※시청자댓글) 마통, 리볼빙, 사채 쓴 사람 이젠 혼자 벌면서 갚으세요. 근데 갚을 수 있을까?

12:19

(※시청자댓글) 경찰들이 하는 게 뭐 있다고 힘들다고 징징대는 거냐. 이 기회에 경찰공무원 사라져야 함

12:34

(※시청자댓글) 장사가 되겠어요? 사람들이 돈이 있어야 쓰지. 최저생계비대출 해준다니까 난리 난 거 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백만원도 없는 사람이 천지삐까리 라는 거죠.

11:44

(※시청자댓글) 독하게 빚 없이 작은 일자리 버티는 자는 기회가 많아요. 아마 10년 뒤에 중산층 은퇴란 단어들이 없어질 거에요. 오직 살아남은 층과 하류 층만 남습니다.

12:17

(※시청자댓글) 여기 천조국인데... 싼 월마트가 가장 사람이 붐빕니다. 다른 비싼 수퍼마켓 다 망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