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6

한국인 자전거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 황량한 알래스카 하이웨이에서 만난 역마쟁이들 / 찾아보면 나오는 다양한 무료 차박 캠핑장 / 화이트호스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을까?

19:36

연어를 사냥하는 곰을 눈 앞에서... / 알래스카 가는 길 최고의 포인트, 굽이쳐 흐르는 살몬빙하는 덤으로 볼 수 있 / 호숫가 무료 캠핑장에서 여행자 전용 물김치 담그기

11:58

(파일 삭제로 인한 재 업로드) 외국에서 캠핑카 문제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라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외국에서는 대응이 참 어렵네요.

18:08

거실, 미니 수영장, 정원 등 RV 사이트를 집처럼 꾸미고 사는 사람들 / 알래스카로의 첫 시작, 캐나다 입국 / 미국 북부에서 블루베리로 배를 채우다 / 캠핑장 돌아보기

18:02

가서 직접 보니,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이 최고의 국립공원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여름에 알래스카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충분히 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12:33

동물원도 아닌 산속 10m 앞에서 야생 곰을 만났습니다 / 손에 있는 과자를 빼앗아 먹는 다람쥐 / 그랑 티턴 국립공원 트레킹 / 캠핑카 미국 여행 중 느끼는 이모저모

15:53

한 두 마리 볼 때는 몰랐는데, 바이슨이 떼로 돌진하는 걸 보니 겁이 좀 났습니다. 미국에서 캠핑카 오일교환, 러시모어 국가 기념물과 데블스 타워에서의 아찔한 암벽타기를 소개합니다

18:08

언어와 문화가 다른 미국에서 차박하시려는 분들, 한국에서 한번이라도 차박 해보셨나요? / 미국 첫 차박의 순진한 느낌은 남의 집을 몰래 쓰는 느낌 / 한 달 쯤 지나니 요령이..

17:43

강제 정차 당하고, 무장 군인들에게 둘러 쌓여 검문을 받았습니다. 나름 짬밥(?)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는 좀 무섭더군요. 5일만에 멕시코를 남에서 북으로 종단한 기록입니다.

11:49

반복되는 그들의 실수에 지쳐 버림 / 확인, 또 확인해야 하는 국경 서류 처리 / 남미나 북미에서는 불가능한, 자동차로 하루에 세 나라 이동 / 캠핑카 여행 쉽지 않네

18:44

내가 차로 위반을 했다고? 당신 눈으로 한 번 봐 ! / 경찰 검문 피하기 위한 기발한 꼼수 / 드론 반입 불가 국가 / 자동차 가지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

12:57

산비탈 웬만한 곳에 커피나무가 즐비하고 스타벅스 커피농장도 소재하는 나라 / 물과 불의 나라 / 영토는 작지만 중남미의 나름 선진국 코스타리카 / 운전문화는 중남미 단연 1위

16:39

이렇게 반가울 수가 / 지구 반대편 파마나 운하에서 만난 우리 배 / 무사히 도착한 캠핑카 로시난테 / 맛있는 게이샤 커피를 산지에서 / 파나마 시티 이모저모

13:09

캠핑카를 컨테이너에 실어서 남미에서 중미로 보냈습니다 / 꿈같은 여행의 한 장을 넘겼네요 / 남미의 보석 카르타헤나 / 훌라멩코 떼 앞에서 인생사진 찍는 사람들

11:44

최악의 범죄 도시에서 영원한 봄의 도시로 변모한 아름다운 도시 메데진 / 마약왕 에스코바르와 콜롬비아 국민화가 보테로의 고향 / 다양한 시설을 갖춘 자동차 캠핑장에서의 차박

10:22

해발 1,950m에서 550m까지 1,400m를 하강하는 환상적인 비행 / 아마도 세계 최고 전망 좋은 캠핑장 / 자동차 여행 접고 그냥 이곳에서 은퇴해도 좋을 곳 / 캠장 먹방

07:59

두 끝(?) 차이로 꽝^^ / 동화같이 아름다운 콜롬비아의 콜로니얼 도시 제리코에서 국악소녀 송소희씨를 좋아하는 콜롬비아 청년을 만났습니다.

15:50

놀랍게도, 한국의 갈비탕과 아주 비슷한 콜롬비아 음식 발견, 맛도 비슷합니다. 맛있는 커피, 순한 음식들 보고타가 좋아집니다

11:59

남미 탑 수준의 위험한 도시 보고타에 사는 남미 탑 수준의 친절한 시민들 / 가난하지만 여유가 넘치는 콜롬비아 사람들 / 캠핑카를 잠시 세우고 도시를 즐깁니다.

17:20

외국인들과 김밥 만들기가 이렇게 재미있네요. 저렴하고 깔끔한 숙소에서 콜롬비아 지역 음식도 맛보고, 한국어 열심히 공부하는 예쁜 소녀도 만납니다.

15:50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이 세계 2위라네요. 커피로 유명한 콜롬비아에서도 작은 지방도시에서 에코 커피투어를 나섭니다.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고생했으나, 신의 손을 만나 해결합니다.

11:14

부패의 끝판왕. 해도 해도 너무하네. 자동차를 가지고 남미 여러 나라의 국경을 23회 넘었지만, 이런 인간들은 처음 봅니다. 다 이렇지는 않으니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13:58

믿어지시나요? 그 좁은 못 대가리 위에 계란을 세우다니 / 적도에서는 욕조의 물을 빼도 소용돌이가 생기지 않는다? /캠핑카를 타고 키토 시내에 가면 생기는 일

15:19

도시 이름이 "온천" 인 곳, 남미 에콰도르식 온천을 제대로 느껴 봅니다. 바뇨스는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딱 좋고, 온천을 좋아하는 시니어에게도 딱입니다.

20:46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에콰도르의 과야킬에서 로시난테를 만나고, 좀 애매햐지만 지구에서 제일 높은 산 침보라소로 갑니다.

24:58

곡절많은 여행, 세 번째 출발입니다 / 여름에 알래스카 도착하기 위해, 감독님 없이 혼자 떠나는 여행 / 주의해야 할 남미 항공사 / 이번 여행은 주욱 이어지길...

18:20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얼큰한 라면 먹기, 이 신비로운 곳을 캠핑카로 달려 봅니다.

14:32

여행을 망치는 고산병은 피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남미를 캠핑카로 여행하다 보면, 시위로 인해 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요. 그래서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12:59

캠핑카 세계여행 중 감독님의 다리 골절로 인해 남미에서 한국으로 복귀합니다. 항공사의 휠체어 서비스와 비행기 장애인석을 이용해서 한국으로 복귀하는 과정을 소상히 말씀드립니다.

13:07

살테뇨(아르헨티나 북부, 살타지역 사람)의 밤문화에 깊숙히 들어갑니다. 노래하는 이와 듣는 이 모두 함께 그들 고유문화인 뻬냐를 만들어 내는 분위기... 이렇게 즐거울 수가...

14:38

캠핑장에서 아르헨티나 사람처럼 즐겨 봅니다. 하루 세 번 온천욕을 하고, 이틀에 한 번 마사지를 받고, 숯불구이를 제대로 해보고, 더 좋은 온천으로 찾아가 봅니다.

11:21

캠핑카 세계 여행 중, U-20 월드컵 8강전을 아르헨티나의 바로 옆 도시에서 보았습니다 / 연예인 체험 쉽지 않네요.^^ / 이번 여행 최고의 보너스

15:13

남미에서 캠핑을 가장 즐기는 나라는 역시 아르헨티나입니다. 그들의 캠핑라이프에서 숯불구이와 흥겨운 음악이 빠지면 캠핑이 아니지요. 온천 캠핑장에서 그들의 캠핑라이프를 살펴봅니다.

11:25

체 게바라에게 평생을 따라 다녔던 천식 치료를 위해 소년시절 살던 집에서 그를 만납니다. 박물관 주변의 깔끔하고 힐링하기 좋은 캠핑장도 소개합니다.

09:08

언어는 여행을 더 풍요롭게 해 줍니다. 물론, 언어가 안돼도 충분히 외국 여행할 수 있지만요. 제가 인터넷으로 공부했던 스페인어 선생님을 아르헨티나에서 드디어 만났습니다.

14:22

캠핑카 세계여행 중 외국에서 볼리비아 입국 비자 받기 / 차라리 가지 말까.... / 대한민국 여권 파워 세계 2위 / 하필이면 비자 받아야 하는 나라가... 왜 이래...

17:15

한 달을 일년처럼/외국에서 한 달 살기 꿈꾸는 분들 많으시지요?/ 대충 살려면 그냥 출발해도 되지만, 한 달은 생각보다 짧습니다/남미의 베스트 도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15:12

라 까브레라는 우아한 분위기, 아기자기한 음식 구성과 무려 40% 해피아워 할인이 적용되는 가성비 최고의 고기집입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간판없는 냉면 맛집도 소개합니다.

16:49

삽자루만한 소갈비 한 대를 주는 숯불구이, 퀄 좋은 800g 꽃등심을 한국 삼겹살 1.5인분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먹으면서 많이 벌었습니다.

12:49

여행자의 눈이라서 깊이 볼 수 없지만, 이민역사 60년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인타운을 둘러봅니다. 고난의 이민 초기부터 지금의 어린이들까지 모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봅니다

14:17

탱고, 축구, 와인, 소고기를 즐기면서 휴식하기 가장 좋은 곳. 아르헨티나의 극심한 경제혼란이 역설적으로 외국인을 졸부처럼 만듭니다. 캠핑카 차박 여행 중, 한 달 살기 합니다.

14:15

캠핑카로 대자연을 둘러 보다가 대도시인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해서 탱고를 봅니다. 유명한 테아트로 콜론에서 오페라도 보면서 대도시를 만끽합니다. 캠핑의 차박과는 다르네요.

15:14

보통의 여행자들은 비행기로 이동하는 구간. 파타고니아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3,200km를 캠핑카로 이동합니다. 펭귄, 바다사자, 여우 등등 볼거리를 즐깁니다

10:17

파타고니아의 영혼을 간직한 거대한 보석을 만납니다. 모레노빙하는 만년 이상을 밀려 내려와 호수에서 생을 마칩니다. 이 거대한 빙하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파타고니아를 찾지요.

13:03

상어 이빨처럼 뾰족한 봉우리인 쎄로 또레와 장엄한 피츠로이를 품고 있는 엘찰텐으로 갑니다. 캠핑카 세계여행 중 훌륭한 캠핑장에서 차박합니다.

10:53

은퇴자들의 천국.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브루어리. 이탈리아 이민자가 많아서 맥주가 맛있는 곳. 저렴한 소고기 숯불구이를 즐기고, 멋진 캠핑장에서 차박을 할 수도 있지요.

08:32

첫 번째 보너스는 산속 작은 도시에서 만난 소박한 카니발이구요, 두 번째는 호숫가의 그림같은 캠핑장입니다. 캠핑카로 차박 여행을 하기 때문에 빠뜨리지 않을 수 있었지요.

11:35

와이너리에서의 세련된 토마호크와 영감님이 구워주시는 시골 레스토랑의 아사도(Asado)를 맛봅니다. 캠핑장에서 차박하고 먹는 아르헨티나의 소고기, 정말 맛있지요.

10:33

외국 차량을 ATM기처럼 생각하는 거머리 같은 경찰들을 가끔 만납니다. 짜증 나지만,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교통경찰도 자기가 맡긴 돈 찾듯이 운전자의 돈을 챙겼던 적이 있었지요.

17:07

난민들은 대부분 부유한 미국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그게 어려우면 차선을 택하지요. 요즘의 칠레가 혼란스러운 이유입니다. 캠핑카 여행 중에 칠레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12:51

명불허전 - 파타고니아의 보석. 남극을 향해 달리던 안데스 산맥이 바다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 용틀임을 한 곳,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트레킹의 성지

12:02

신의 조각품, 카레테라 아우스트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마블동굴(Cavernas de Marmol)과 헤네랄 카레라 호수 주변 명소와 캠핑장을 캠핑카를 타고 둘러 봅니다.

14:24

산꼭대기 빙하 녹은 물이 천길 벼랑에서 폭포가 되어 떨어집니다. 마치 성처럼 쌓아 올려진 봉우리들, 접근이 불편해서 더욱 신비로운 곳, 카레테라 아우스트랄을 들여다 봅니다.

13:2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라고 불리우는 칠레 파타고니아의 카레테라 아우스트랄을 갑니다. 가는 길에 푸콘과 오소르노화산 옆 호숫가에 있는 칠레의 캠핑장도 소개합니다.

11:55

와인 품종별 포도알을 직접 따먹어 보는 재미있는 와이너리투어를 했습니다. 포도밭을 둘러보고 테이스팅(시음)도 직접해보고, 먹어보기 쉽지 않은 비싼 와인도 두어 잔 마셨지요

11:40

캠핑카 세계여행 중 브라질에서 첫 김치를 담고, 우족탕, 수육, 호박전으로 지쳐있던 심신을 풀었는데요, 아마 감독님은 피로가 더 쌓였을 듯... 흥미로운 커피 드랍기도 구입합니다.

11:52

‘검은 금’을 아시나요? 산속에 있는 그림 같은 도시, 금광의 발견으로 브라질의 황금시대를 연 도시, 브라질의 18세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오루 프레투를 소개합니다.

15:04

조물주가 너무 많은 것을 선물한 나라, 그래서 부자집 막내아들처럼 뭔가 아쉬운 나라, 축구, 카니발, 삼바, 커피의 나라,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나라, 브라질을 둘러봅니다.

11:47

세계 3대 폭포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수 있는 이과수폭포를, 헬기타고 하늘에서, 보트타고 물폭탄 맞으면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각 사이트의 전망대에서 제대로 즐겨봅니다.

12:04

세관직원이 묻고 따지지도 않고 혈압약을 압수하길래, 순간 혈압이 올랐습니다. 해발 4,000m의 멋진 안데스에서 트레킹, 라이딩하는 분들도 소개합니다 .